몇명이나 미인계를 단호히 따돌리고 온전할 수 있을까?

최근의 상황으로 봐서 결코 장담 못할 일이 바로 미인계라는 생각이 든다.

문학녀들의 미인계, 그것이 먹히는 우익계를 보면서..

표면화되지 않은 무수한 일들이 있었을 것이고, 좌익에 정보를 내주고

먹히는 계기가 수없이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마저 든다.

정*근 의원이 호텔방에서 꼬리가 잡힌 사건도, 그거 그런 종류 아니었나??

하여간 무서운 세상이며, 나라가 망하는데는 도덕성과도 무관치 않음을

보게된다.

마음의 도덕성이 무너지면, 바로 행동의 도덕성도 무너지는 법이다.

기생 문화 속에서 명기들과 정치하던 조선시대 정치인들과 어찌 그리도

닮았소이까?

아리랑뽕이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