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느껴지던 그런 분위기가 아니더군요.
혹시 거대한 조직에서 윤용 교수님을 살해하신거나 아닌지요.
어쨌거나...
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땅에서
좌익이 설쳐대는 기간동안
죽어나간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전에는 종교지도자가 남조선 로동당 총수가 되고,
다음에는 거시기 사람이 남조선 로동당 총수가 되어,
지금 이 나라를 거머쥐면서
사람들을 하나하나씩 살해해나가는 것이 아닌지
추측해봅니다.
사람 죽이기를 우습게 아는 종자들, 짐승들!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가 지진으로 무너진줄 안다면,
한반도도 그렇게 무너질 줄 알아야할 것입니다.
하느님을 무서워할 줄 모르고,
기고만장하며 이 세상을 지배할려고 거짓 조작과,
살인과 음행을 일삼는자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이 대한민국 땅에서
지금 현재도 죽어나가고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이것인 진정 당신이 꿈꾸던 세상이었던가요?
그 악한 종자들의 씨를 퍼뜨리고자
선한이들을 죽이고 남녀 성비를 조절하는 저 짐승들의 울부짖음...
오늘도 미끼를 던지면서 나를 꼬실려고 열심히
병상에서 음흉한 미소를 던지는군요.
나는 그것이 음흉한 미소가 아니라 믿고 싶지만 말입니다.
죽어가면서까지 악마를 부르짖는 저 짐승들의 울부짖음들...
기억이 지옥으로 인간을 끌고 가고 싶어하는 짐승들의 저 울부짖음들...
내 오늘은 정말 기가 막혀 이런 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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