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식민지 시절에 항일운동하는 사람들 중에 좌익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해방 후 친일-독재들은 그것을 부정하기 위해서
친일이 바로 애국이라고 주장하려고 열심히 노력을 했다.
그것은 바로 자신들의 기득권을 가지고자 하는 짓거리에서 나온 것이다.
특히 일본이 만주를 집어삼기고 나서
임시 정부가 중국 깊숙히 들어간 후에
실제적인 항일운동은 주로 만주지역에서 이루어졌다.
또한 자생적인 공산주의가 한국 내에서 뿌리를 내리면서
노동자, 농민, 운동이 전개되었다.
친일파들은 그것을 없애려고 노력하고
그 결과 많은 수구들은 친일이 애국이라고 믿는다.
그런 자들은 한반도에 통일과 평화보다는
일제 식민지 연장을 바라는 것이다.
말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일제 식민지 연장을 꿈꾸고
영원한 분단을 바라고 있다.
항일운동이 좌익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이 사실이면
그 사실을 사실로 인정하면 되고
연구하면 된다.
친일-독재는 왜 그리 좌익에 대해서 자신이 없는가?
바로 친일-독재의 가면이 벗어질까봐서 그런 것이다.
좌익이든 우익이든 한국인은 한국인이고
남과 북은 한 나라인 것은 사실이다.
그것조차 부정하고 싶어하는 친일-독재.
일본에 가서 살아가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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