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만한 밤 하늘을 보며 도취된 숭어가 뛰면서 하는 말
코드인사인건...
낙하산 인사이건...
인사권은 무조건 존중되어야 하는데...왜???
-그러자 숭어옆을 따라 다니던 망둥어가 덩달아 뛰면서 하는 말
배를 째던...
목을 치던...
전문의 자격없이도 자신있다는데...왜???
-그리고 망둥어 뒤에 줄 서 있던 피래미가 신이나서 뛰면서 하는 말
386이라서...
코드가 맞아서...
낙하산을 탔을 뿐인데...왜???
-숭어는 자아도취 되어 뛰고
망둥어는 한풀이 하듯 뛰고
엉겁결에 멋모르고 피래미도 뛰는
속 좁은 우물 속 세상!!!
이것이 열린 우리 세상인가 봅니다~~~
이것이 井蛙臺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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