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회창 南北평화 지도자
일방적으로 주는 거래는 오래 못 간다. 그런데 노무현 DJ정부는 그간 북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퍼부어주기만 했다. 정신무장까지 해제하고, 북한이 전쟁을 벌일 테니까 퍼주어야 한다고 하면서. 그래서 핵 공갈 말고 뭐가 돌아왔나? 북한 동포들의 인권이나 삶이 윤택해 졌나? 서해해전 같이 해군장병들 전사하고 부상만 당하고, 국군포로 납북어부 단 한분이라도 송환됐나? 며칠 전까지도 북한함정이 영해를 20여회 무단통과 했다 잖는가? 대한민국 정부가 얼마나 우습게 보였단 말인가?
더 이상 저자세는 안 된다. 더 이상 그냥 주기만 해선 안 된다. 줄 것은 주더라도 요구할 것은 분명히 요구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아서 그들의 버릇만 나쁘게 만들었을 뿐이다. 상(商)거래에서도 분명치 않은 거래는 오래 못 간다. 반드시 깨지게 되어있다. 한쪽이 끌려 다니는 거래도 오래 못 간다. 분명하고 공정한 거래만이 오래가는 단골 되는 법이다.
그들은 멸망하려고 세계최강의 미국 앞에서 전쟁을 벌이진 못한다. 그들이 무슨 인류애 애국심 있는 자들 아니다. 강경 종교원리주의 자들도 아니다. 그들에겐 북한인민들도 없다. 오로지 벤츠 양주 기쁨조의 환락만을 오래오래 즐기며 살고 싶어 하는 자들일 뿐이다.
단지 핵기술이나 핵폭탄이 테러집단에 흘러가 9.11테러 이상의 핵테러, 핵도미노, 중동 핵전쟁이 우려되어, 미국이 핵 포기 않는 북한을 분명코 그냥 놔두지 않을 것이 걱정될 뿐이다.
이 위기의 상황에서도 한나라당 대선후보란 분들 분명한 모습은 전혀없이 요리조리 눈치만 살핀다. 남북관계에서 끌려만 다니다가 결국 엄청난 파국만 당할 분들로 보인다.
李會昌은 수차례 좌파의 위험에 대해서 분명히 말해왔다. 북핵을 포기케 하자면 어떻게 해야 하고, 더 이상 끌려 다니기만 하다간 그 결과가 엄청난 위험사태가 될수 밖에 없음을 직시하고, 동국포럼에서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 지원중단까지 말했다.
李會昌은 북에 요구할 것은 분명히 요구하고 줄 것은 준다. 분명한 거래엔 사고가 없는 법이다. 그리고 인간관계에서도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도 더 생기는 법이다. 우리 국민들도 지금처럼 무작정 퍼주기만 할땐 북에 대해 적대적 감정만 쌓여가고, 결국 대북지원도 어려워지게 될 것이다. 南北간 평화란 멀어지게 될 뿐이다.
李會昌의 분명한 의지야말로 南北평화 가져오게 할 것이다. 진정한 남북평화 가져올 지도자이다.
그리고, 조폭은 결연한 경찰.검찰한테 절대 함부로 못 덤빈다. 만만하게 보이거나 약점 잡히면 경찰.검찰도 조폭 앞에 밥이겠지만.........
2006. 11. 3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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