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8.15 해방이후 1948년 사이에 가족과 친인척 그리고 재산을 포기하고 고향을 등지고 월남하시신 이산가족 실향민 여러분!
1950년 동족상전의 참혹한 6.25 를 겪고 민족반역자 김일성이 저지른 공산치하가 얼마나 무섭고 흉폭하여 온가족이 고향을 떠나오고 또 수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친인척을 뒤로하고 그 추운 대동강을 건너고 흥남부두를 떠나 같이 못 오고 현장에서 생이별을 하며 떠나온 고향, 낯설은 이남 땅에서 가진것 없이 혹독한 고생 속에서도 이승만박사께서 세우신 자유대한민국과 그리고 박정희대통령께서 이룩하신 자유와 풍요라는 이념과 물질문명 속에 우리는 모두가 한덩어리가 되어 이를 악물고 앞만보고 피흘리고 땀흘리고 눈물을 흘리며 달려온 오늘! 우리의 금자탑은 우리모두의 영광입니다. 그리하여 풍요 속에 우리와 달리한 북에두고온 이산의 고통 속에 비로서 고향을 그리며 고향하늘을 우러러 부모 자식 과 형제자매 그리고 친척을 그리워 하며 남과 북은 선의의 차원에서 남북이산가족 상봉의 길을 트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북은 이산의 고통을 볼모로 현금과 물자를 한없이 요구하고 갈취하는 하나의 수단이 되었고 그 방법은 더욱 교묘하고 사악한 지경에 다달았고 나아가 대남적화전술 전략으로 이용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남쪽의 과거 친북용공세력인 친김일성 친북세력들이 이에 동조 그무슨 허울 좋은 햇볕정책이란
미명하에 북한을 개혁과 개방을 시킨다면서 무조건 퍼 주어야 남는 장사라고 떠들어 대며 그간에 보내준 재력으로 북은 세계속에서 핵공갈과 미사일 협박을 하고있습니다.
이것은 자유대한민국의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공갈과 갈취수단이며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있고 북괴의 체제유지용으로 쓰고있습니다.
이럴수록 북에 있는 우리의 이산가족에게 더욱 고통의 세월을 연장시키는 결과입니다.
그리고 남쪽의 친북좌파세력들은 민족통일 지상주의를 떠들며 북한주민들을 굶겨 죽이고 월남가족을 가장 반동의 우선으로 두는 북괴에게 우리끼리 라느니 평화적 민족통일이니 하면서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습니다.
천만이산가족 여러분, 그리고 그 자녀 되시고 후손이신 여러분 우리는 더 이상 북괴의 대남적화전술에
속아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올해는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느냐?
북괴 살인마 집단에게 이나라를 빼앗기고 민족정기가 사라지느냐?
마지막 백척간두에 와 있습니다.
천만이산가족 여러분!
반공정신으로 김일성 김정일 세습독재 살인마 체제 유일사상을 척살합시다!
그리하여 조속히 북한동포를 구합시다.
감사합니다.
-이승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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