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청학련 이철과 절친한 관계이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을 지낸 박형규는 철저한 공산주의자다.
다음은 기독교문서선교회의 박영호목사가 쓴 <산업선교비판>이라는 책에 나오는 박형규 목사 관련 부분을 발췌한 글이다.
박형규 목사는 기독교 사상 1971년 9월호에서
"공산주의의 사상과 용어를 배워야 할 것이다......신학을 공부하는 열심을 가지고 가지고 공산주의를 공부해야 한다."
라고 주장한 바 있다. (95 페이지 발췌)
민청학련 이철은 분명한 주사파이다.
그 者가 조선노동당 당원이라는 說도 있다.
[매경]은 몇년 전부터 좌익인사의 이념을 무시한 채 현재 돈 몇푼이 있다하여 자꾸 '반듯하다'는 의식을 독자들에게 심어주려고 하는데 이는 정말 잘못된 일이다.
매경의 논리대로라면 인혁당도 '반듯한' 사람들인가?
인혁당은 사기에 가까운 수작질로 거액의 배상금을 받아내고 있는데 그 유가족이 수십억씩 돈을 가지게 되었으니 '반듯한' 경제인들인가?
[매경]에 '반듯한' 경제인을 소개하는 행위가 처음 있었던 것이 대성산업 김성주인데 김성주는 사회학을 부전공으로 공부한 여자다.
좌경적인 사회학과 출신이 주사파 서경석 목사와 함께 '기독교 사회 책임'에서 활동하는 것이 '반듯한' 일인가?
[매경]에서 선동을 하여 네티즌까지도 '반듯한 정치인' 운운 하고 있는데 실제로 그 '반듯한'이라는 단어 때문에 한나라당 안에 김진홍이 스며들어 그 당을 좌경화시켜 버렸다. 김진홍이 '반듯한' 者인가?
경제동물처럼 당장 돈 몇푼 있는 사람들은 무조건 '반듯하다'고 해주는 태도는 정말 한심한 태도이다.
김진홍, 이철, 서경석은 공산주의자 박형규의 제자들이며 앞으로도 절대적으로 함께 정치, 경제 활동을 해나갈 者들이다.
[매경]이 공산주의자 박형규 무리를 '반듯하다'고 추켜 세운다면 [매경]이 좌익 경제 신문사라는 말이 된다.
張대환을 배후조종하는 張씨가 누군지 대충 알겠는데 그 張씨의 말을 듣는 것은 김정일의 말을 듣는 것과 유사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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