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게 무슨 지지는...
정신 차리고 후회하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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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환씨, 이회창 후보 지지 UCC 연설문 화제
임재호 기자 (발행일: 2007/12/13 23:47:19)
이회창 후보를 지지하는 한 애국 시민의 동영상이 있어 화제다.
실명을 거론한 정성환씨는 손수 제작한 UCC로 이 후보를 지지하고 지지해야만하는 당위성을 연설형대로 지지자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잃어버린 10년을 이회창 후보로 하여금 되찾게 해달라는 호소가 넘친다.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이 나라의 미래를 선택할 3천 8백만 유권자 여러분!
2007년 12월 19일!
우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무능한 대통령!
부패한 대통령을 선택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4천 8백만 국민 여러분!
우리 국민들은 열심히 일 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참으로 열심히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10년 !
국가 채무 610조 6천억원
가구당 평균 채무 3천 819만원
국민 부담금 1인당 720만원
국민 빈곤층 820만명
신용불량자 270만명
청년 실업자 74만명 … 등 ……
이러한 현실에, 누구를 비난할 수 있을까요?
누구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요?
우리의 생각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우리의 선택에 문제가 있었던 것입니다.
1997년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는 이회창 후보님을 선택 하지 않았습니다 .
2002년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는 이회창 후보님을 선택 하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는 10년을 후회했습니다.
우리는 후회 했습니다 .
돌이킬 수 없는 선택으로 우리 국민은 엄청난 후회를 했습니다 .
존경 하는 국민 여러분 !
2007년 12월 19일에,
올바른 선택으로!, 후회 없는 선택으로! ,
우리의 미래를 밝혀야 할 것입니다.
기호 12번 이회창 후보님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십시요.
나라와 민족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대통령 후보 삼수생이라는 비난도 감수 하고 이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일 할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
도와 주십시요!
뜻을 모아 주십시요!
힘을 모아 주십시요!
지금이야 말로 국민 여러분들의 하나된 모습으로 똘똘 뭉쳐 법과 원칙으로 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소신 있고 반듯한 이회창 대통령 후보를 선택하여 대한민국 4천 8백만 국민의 승리로 반드시 이끌어 내야 하는 것입니다.
다가오는 12월 19일!
이회창 후보님을 선택 하여 대한민국 4천 8백만 국민의 후회 없는
승리로 반드시 이끌어 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의 서민들 중 한 달에 4만원의 전기세를 못 내어 전기가 끊긴 단전가구가 한 해 48만 가구나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결식 아동이 4 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민생 걱정에 사랑하는 가족을 뒤로 한 채 자살하는 가장들이 하루 평균 48명이나 되는 심각한 현실에 처해 있는 곳이 대한민국입니다.
전기세 아끼려고 촛불 켜 놓고 잠자던 여중생이 불에 타 죽었던 소녀가장의 비참한 최후도 지나간 시간에 있었습니다.
민생이 이지경인데 각 정당과 현 정부는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는 돌보지 않고 있습니다.
오직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국민을 방패막이로 이용하거나 이 나라를 혼란과 갈등을 불러 일으키는 일에만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도대체!
현 정부는 누구를 위해 존재 하는 것 일까요.
이 나라의 주권은 어디서, 누구에게로부터 나오는 건가요
헌법 제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지금이야 말로, 우리 국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국민의 주권!
국민의 권력을 되찾을 때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 나라를 사랑하는 4천8백만 국민 여러분!
애국 애족!
충정으로 이 나라의 미래를 선택할 3천8백만 유권자 여러분!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자 법치국가입니다.
개인의 인격이 존중되고, 선택의 자유와, 기회의 균등이 보장되며,
법 앞에선 평등한 나라 입니다 .
법 앞에선 평등해야 한다고 국민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법을 바로 세워야 할 검찰과, 이 나라의 국민을 대변해야
할 정부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내통하여 법 앞에 평등해야 한다는 법치국가의 위상을 짓뭉개 버리고 말았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 국민은 응어리진 가슴을 부여잡고 외치고 있습니다 !
이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든 장본인들은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 심판을 반드시 받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 지금 대한민국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 우리의 대한민국이 존폐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경제 대통령!
국민 여러분!
달콤한 유혹에 현혹되지 마십시요.
이명박 후보의 서울시장 재임시 서울시의 부채가 5조 4천542억이 늘었으며 전국 경제성장률은 꼴찌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또한, 서울시가 3,600억이라는 거대한 자금으로 청계천을 복원할 때 서울시의 서민들은 허리띠를 졸라매야 했습니다.
- 청계천 월 평균 유지보수비가 5억 7,300만원이나 들고 2년간 들어간 유지 보수비용은 자그마치 137억 6,200만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1,000만 서울 시민을 울리며 1,000명이 웃는다면 이것이 진정, 올바른 지도자의 행정능력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이명박 후보의 현대건설 사장 재임 시에 한심한 경영능력은 현대건설을 2000년에 상상을 초월하는 부채를 남기고 부도가 났습니다.
경제 대통령!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십시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하는 사람이 경제 대통령을 뻔뻔하게 내세우며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려고 합니다.
존경하는 4천 8백만 국민 여러분!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 분노를 보여줘야 합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 힘을 보여줘야 합니다.
다시는 후회 없는 선택으로 국민이 바보가 아니라는 것을 반드시
보여 줘야 합니다.
2007년 12월 19일
국민이 바로서야 정치가 바로서고, 정치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사명아래 대한민국 국민 후보 무소속 기호 12번 이회창 후보는 3천 8백만 유권자 여러분 앞에 이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합니다.
무소속 기호 12번을 당당하게 알리며 국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에게 현명한 판단과 올바른 선택으로 이회창 대통령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간곡히 부탁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 국민 후보 무소속 기호 12번 이회창 대통령 후보를 선택해 주십시요.
도와 주십시요!
뜻을 모아 주십시요!
힘을 모아 주십시요!
지금이야 말로 국민 여러분들의 하나된 모습으로 똘똘 뭉쳐 법과 원칙으로 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소신 있고 반듯한 이회창 대통령 후보를 선택하여 대한민국 4천 8백만 국민의 승리로 반드시 이끌어 내야 하는 것입니다.
김경준 BBK, 주가조작 사기꾼!
이명박 BBK를 김경준과 함께 경영했던 사람!
그러나!
12월 5일 검찰의 수사 발표에는 김경준의 사건 어디에도 이명박 대선 후보는 존재하지도 않고 “있어도 없는” - 유명무실- 이 그 자체입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가 정작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 한 번 더 생각해 봐 주십시오.
지금 인터넷에선, - 검색 50만명 돌파 -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기고 있는 기사가 있습니다.
- 박영선 의원이 2000년 11월 - BBK -에 대하여 이명박 후보와 인터뷰 한 기사 - 동영상이 말해 주듯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명백한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을 속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4천8백만 국민들을 속이고 있단 말입니다.
무소속 기호 12번 이회창 후보를 선택해 주십시오!
국민을 속이고, 국민에게 거짓말 하는 자를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 할 수 있도록 이회창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
무능하고 부패한자는, 이 나라의 지도자, 대통령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반드시> 보여줘야 합니다.
이회창 후보를 도와주십시오!
뜻을 모아 주십시오!
국민의 힘을 모아 주십시요!
지금이야 말로 국민 여러분들의 뜻을 하나로 뭉쳐, 법과 원칙으로 이 나라를 바로 세우고, 국민을 위해 소신을 굽히지 않는 반듯한 이회창 대통령후보를 선택하여, 대한민국 4천8백만 국민의 승리로 반드시 이끌어 내어야 한다고 국민 여러분을 향해 호소하는 바 입니다.
이회창을 찍으면 이회창 후보가 대통령 됩니다.
감사합니다.
[편집=서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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