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자 노무현과 그의 일당을 반듯이 처단해서
국민의 한을 풀어드립시다.
"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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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잔변은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빨리 제거하는 것이 좋다.”
노무현 정권은 한 마디로 말해 거지떼 정권이었다. 우선 노무현 자신부터가 김대중에 빌붙어먹은 거지가 아니었던가. 노무현은 얼마전 부산상고 총동창회에 참석하여 지난 대선에서 영남이나 호남 어떤 지역에서도 골고루 표를 받는 지도자나 정당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아주 유감스럽게도 당분간은 자신보다 지역적으로 균형있는 투표를 받은 지도자는 나오기 어려울 것 같다고 의기양양한 듯이 말했다.
이 얼마나 가소로운 발언인가. 그가 받은 균형적 지지라는 것이 순전히 자신의 힘으로 이룬 것이라면 정말 평가받을 만한 일이지만 그러나 그것은 전적으로 김대중에게 빌붙어먹은 결과가 아니었던가. 이는 컨닝으로 성적을 올린 학생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는커녕 오히려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정말로 자신이 공부잘했다고 큰 소리를 치는 것과도 같은 것인데 다른 사람들이 뻔히 아는 사실을 진짜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것이야말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다고 착각하는 바보같은 짓이 아닌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지만 노무현 정권의 인적 구성이란 것이 거의 대부분이 직업 데모꾼이거나 정치건달들이었고 전문직이라고 내세울 만한 인물들이 기껏해봐야 한 때 간첩 하청업자였거나 혹은 직접 조선노동당의 지령을 받아서 대남적화업무에 정말 노고가 많으셨던 간첩 출신인 자들이었다.
정권핵심부로 갈수록 평생 자기 손으로 10원 한장 벌어보지 못했던 사회부적응자들이 대부분이라서 정권 출범 초기부터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줄줄이 뇌물을 받아먹은 인간들이 있는가 하면 헬기로 출장을 가면서 가족을 동반한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가정과 직장을 구분못하고 혼동한 예도 있었고 허준영 전경찰청장의 회고에 따르면 술자리에서도 상석을 구분못하고 함부로 앉을 정도로 기본예의도 못갖춘 인간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이는 중소기업 근무경험만이라도 있었다면 절대 저지를 수 없는 실례인 것이다. 이런 인물들이 정부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5년간 자살률이 치솟고 물가는 세계 정상을 달리고 부동산과 실업률이 오르고 국가채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당연했던 것이다.
김대중 정권이 출범한 해였던 지난 98년에 경북 영천에 사는 민주당원 이모씨는 당시 권력실세였던 권모씨에게 부탁하여 경북도산하의 공기업 임원자리를 받아냈다.(이 공기업의 현재 사장은 노무현의 핵심실세였던 이모씨의 운동권 후배 김모씨(54년생)인데 임기3년을 다 채우고 최초로 연임을 하여 지금까지 버티고 있다. 그런데 그는 이 자리에 오기 전까지 평생 한 번도 취직이란 것을 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자리에 전임 정권에서 임명된 자가 버티고 앉아 아직 임기가 끝나지 않았다며 물러가기를 거부하는 것이었다. 새로 임명받은 사람의 입장에서는 하루가 여삼추같은 심정이라 속이 타는데 김영삼 핵심 측근의 운전기사 출신으로 딱히 갈만한 곳이 없었던 물러나야할 사람은 임기를 내세우며 한사코 결사적 자세로 나오는 것이었다. 결국 정권차원에서 당사자를 강제로 쫓아내고 말았는데 해임된 당사자는 법에 호소하겠다면서 마지막까지 버티려 하였으나 실제 소송을 걸지는 않았다.
노무현 정권 또한 출범후 이른바 ‘검찰개혁’이란 명분하에 실상은 검찰을 장악하기 위해 당시 48세의 강금실을 법무장관에 임명하여, 취임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던 김각영 검찰총장을 쫓아내지 않았던가. 그리고 누구나 다 아는 정치검사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안모 씨를 내세워 대선자금 수사를 진행하여 한나라당을 완전 초토화시키지 않았던가. (김영삼도 취임직후 TK출신 박종철 검찰총장을 6개월만에 쫓아내었다.)
이처럼 김대중 노무현 일당은 과거에 자신들이 한 짓은 생각지도 않고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잔당들은 여전히 새 정부의 그늘에 남아 계속해서 국민혈세를 축내면서 버티고 있다. 아예 노무현은 정권이 바뀌기 직전 자신이 임명한 기관장들의 임기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법까지 바꾸어 대못질을 해놓았다. 노무현 자신부터가 전례에도 없이 임기를 9시간이나 넘기고도 청와대에서 머물다가 대통령 전용차를 타고 청와대를 빠져나갔다. 그는 마지막 순간까지 무엇이 그리도 두려웠는지 청와대에서 자료를 파기하고 컴퓨터를 부수는 일에 주력했다고 한다. 이는 명백한 직권남용이며 새 정부의 업무를 방해한 범죄행위인 것이다. 그야말로 남이 하면 스캔들이요 내가 하면 로맨스라더니 이것이야말로 전형적인 도둑놈 심보가 아닌가.
그의 잔당들은 아직도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전문성을 인정받아 정상적으로 임명되었고 임기가 보장되어 있다”느니 “정권이 바뀌었다고 산하기관장, 단체장들을 물러나게 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며 정치보복”이라느니 하면서 계속해서 헛소리를 하고 임기를 다 채우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있다.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고 억지를 부리는데 거의가 업무능력도, 전문적 지식도 없이 정치적으로 임명된 케이스가 대부분인데(특히 노무현 정권의 경우 더욱 그러했다. 노무현은 교육문회한을 교육부총리에 임명했던 정신나간 사람이다. 노무현은 국가경영을 구멍가게보다 더 체계없이 했던 사람이다.)그 대표적인 경우가 김정길 대한체육회장과 신상우 한국야구위원회 총재이다. 아무리 보은인사라해도 정도가 지나치지 않아야함에도 체육의 ‘체’자도 모르고 영어 한 마디 할 줄 모르는 무식장이를 스포츠의 대통령이라 할 수 있는 대한체육회장 자리에 앉혀서 고스란히 스포츠외교를 식물화시켜 버리고 말았다.
그 단적인 결과가 바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실패로 나타났던 것이다. 그것은 스포츠 외교현장에서 총사령탑 역할을 맡아야할 사람이 아무 역할도 하지 못하고 호텔방이나 죽치고 앉아 있다보니 생길 수밖에 없었던 필연적 결과였던 것이다. 이런 무능력자임에도 새 정부에 대고 태연히 체육회 신임사무총장의 임명승인을 요청해놓고 그 결과를 독촉하고 있다. 그러나 김정길 자신이 지난 98년 김대중 정권출범전 대통령직 인수위원을 하면서 당시 황용하 경찰청장에게 경찰인사의 자제를 요청하여 관철시킨 사실을 상기해본다면 자가당착도 이만한 것이 없는 것이다.
김정길은 그래도 한 때 이미지가 괜찮은 정치인이었지만 거기에 비하면 신상우는 5공당시 전두환에게 붙어 관제야당 민한당의 사무총장과 부총재를 지내고 그 후 김영삼 정권과 제1야당 한나라당을 거쳐 다시 노무현에게 빌붙은 그야말로 걸레같은 정치인이다. 도덕성이 없으면 업무능력이라도 뛰어나야 되는데 야구의 ‘야’자도 모르는 사람을 8개 프로야구단을 관리하는 야구위원회의 총재로 임명해놓았으니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다. 최근 제8구단 창당과정에서 드러난 그의 자질과 업무처리능력을 보노라면 순전히 시골면장도 하지 못할 위인을 그 자리에 앉혀놓은 것이 여실히 증명되고 말았다. 이밖에도 호남 출신의 한 정계거물은 자신의 내연녀를 국회요직에 앉힌 경우도 있다.
사정이 이런데로 노무현이 꼴리는데로 앉힌 이런 능력도 자질도 없는 사람들을 임기를 다채워주고 월급도 국민혈세로 꼬박꼬박 지불하라니 이런 억지가 어디 있는가. 물론 그중에서도 쓸만한 사람들은 실용적 차원에서 철저한 검증을 거쳐 재임용절차를 밟을 수도 있겠지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정치건달들을 철면피하게도 계속 국민의 피를 빨아먹도록 내버려두란 말인가. 국민은 봉이 아니다. 정 이들이 물러나기를 거부한다면 이명박 정부는 새 국회에서 법을 바꿔서라도 반드시 이런 무능력자들을 모두 내쫓아야 한다.
파렴치한 것도 분수가 있어야 하고 거지도 염치가 있어야 주위사람들에게 동냥질을 계속할 수가 있는 것이다. 해방전 거지왕초 출신으로 자력으로 빈민구제사업에 뛰어들었던 김춘삼씨는 비록 동냥을 하더라도 주위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없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절대 안되고 거지도 먹고살기 위해 능동적으로 노력하다보면 팔자를 고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노무현 자체가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이고 그 잔당들 또한 대부분이 어찌보면 이런 뜻있는 거지들보다도 못한 사이코 패스들인지라(실제 당시 청와대 비서관중에 치정문제로 아내를 살해한 자도 있었다.)이런 현상이 이해되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그러나 용변을 보았는데도 잔변이 배속에 남아있으면 계속 찝찝한 느낌이 들고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체내의 독을 외부로 배설하지 못하여 결국에 가서는 건강을 해치게 된다.
노무현은 얼마전 봉하마을에서 쓰레기치우기를 하여 언론에 보도된 적이 있는데 자기마을의 쓰레기는 잘 치우면서 정부에다가는 왜 이런 잔변과 같은 쓰레기들을 계속 남겨두어 새 대통령과 국민들에게 부담을 지우는 것인가. 노무현은 자신이 남긴 쓰레기들을 책임지고 치우기 바란다.
2008. 3. 17.
자유언론수호국민포럼 대변인 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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