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신문이나 TV뉴스를 보니 박근혜 전 한나라당 총제가 기자 회견을 하면서 "나도속았다"
국민도 속았다"고 하면서 이번 총선에 일체의 한나라당 후원유세는 하지 않고 자기계파들중에 공천 못받은 사람들을 향해서는 "공식적인 후원은 하지 못해도 이기고 돌아오라" 고 했다 한다. 정말 박근헤를 지지하고 훌륭한 지도자감이라고 생각하든 많은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박근혜 답지 않은 처사이며 언동이다.
법과 원칙을 중시하고 있다고 생각하든 많은 분들이 실망하는것은 아무리 공천 자체가 원통하고 분하드라도 한나라당에 몸담고있는 박전대표로써는 해야 할 말이 아니다. 지난 대통령후보 경선에서 당원선거에서는 이기고 일반 여론조사에서 져서 이명박씨가 공식후보로 지명되었을때 당당하고 원칙을 지키며 깨끗하게 승복하든 그 맑은 초심은 어디로 가고 이 중대한 총선을 앞두고 그렇게 험하고 독스러운 말을 꼭 퍼부었으야 했든가?
이명받 대통령과 회담하고 웃어면서 나오든 그가 어제같은데 무슨말을 주고 받았는지 일반 국민들은 알수 없으나 이제 와서 속았다고 하니 속고만 다니는 인상을 주면 "당당해 보이고
넘넘해 보이든 박근혜 전대표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이지 않을까? 속고만 다니는 박근혜 전 대표를 앞으로 우리 국민 누가 믿고 의지 하겠는가? "국민도 속았다"니 그건 또 무슨 말인가?
박근혜 전대표는 국민들을 끌어안고 넘어지지는 말았으야 했다. 말없는 우리 국민들은 기성정치인들의 ?상을 처음부터 믿지도 않았으니 속지도 않았다. 속았으면 혼자 속았지 왜 국민들을 안고 넘어지려고 하는가?
이번 처사는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국민들이 생각했든 박근혜 답지 않다!
필자인들 왜 박전대표의 심정을 모르겠는가? 억울하면 억울 할수록 더 대담하고 넘넘해야한다. 우리국민들은, 더욱이나 정치가 아무리 엉망진창이라 하드라도 법과 원칙, 그리고 신의를 존중하는 박근혜같은 훌륭한 차기 지도자를 갖었다고 생각하고 우리는 일말의 희망을 느끼며 살아가고 일말의 희망이라도 갖고 있지 아니한가? 그런 독한 말을 내뱉지 말고 차라리 한방울 눈물을 흘리는것이 백마디 천마디 말보다 국민들에게 더 호소력이 있었을 것이다.
박근혜 전대표는 다시 일어서야 한다. 한나라당의 승리를 위해서 다시 한번 더 뛰어야 한다. 다 서러저 가든 한나라당을 살린 사람이 박근혜 전대표가 아니였든가? 내파 네파 할것 없이 한나라당의 취약한 선거구를 돌며 유세하고 계파를 초월한 지도자다운 모습을 우리 국민들은 보고 싶어 한다. 한나라당이 분열되고 총선에 폐배하고나면 너 나 할것 없이 다 죽는 길이다. 내 못먹는 밥에 재나 뿌리자고 하는 모습은 큰 지도자 답지 않다.
다시 한번 더 이성을 찾고 "잠시나마 너무 흥분해서 한나라당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국민들에게 허약한 점을 보여주고 낙심케해서 죄송해요" 라고 한마디하고 한나라당의 승리를 위해서 다시 한번 전국을 누비며 발로 뛰는 훌륭한 박 전대표의 모습을 보고 싶다. 설사 친박계의 출마지역은 가지 아니해도 그런 정도는 모두가 이해하리라 생각한다.
이왕 죽일려고 하면 철저히 죽는 시늉을 하고 기회를 틈타 다시 살아나는 길이 영원히 살아남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더 원칙과 신의를 중요시하는 당당한 박전대표의 모습이 보고 싶어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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