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좌파 박멸]노무현의 덫 ? (한나라당, 왜 당황 하셔) ?

노무현 덫 ? (한나라당, 왜 당황 하셔) ?

(그러나, 10억원 건으로 노무현 검찰 행 막아야)

이번 경우는 노무현의 덫이 없다. 한나라당은 당황할 필요가 없다. 그들은, 그 보다 더 큰 비리가 있다. 그러나, 10억원 문제로 노무현을 검찰소환 하지 않도록 정부가 코치해야 한다. 그 정도의 돈 문제로 대한민국이 부패공화국 이름이 난다.

특히 한나라당은, "노 전 대통령 재직 때 탄핵 유도에 당하고, 재신임 제의에 솔깃했다가 '차떼기 수사'에 당하지 않았느냐"며 "노 전 대통령이 정치 수에 밝은 만큼 뭔가 작전을 짜놓고 사과문을 발표한 것 아닌가 싶다"고 하기도 했다면서 당황한다는 것은 웃기는 스토리 다.

한나라당이 그 정도에 당황하고, 그 정도의 사태를 파악 못하면 곤란하다. 이번 케이스는 노무현의 성격상 실토한 것이다. 그가 검찰에 가면 "날 죽여라, 죽여 봐... 나도 카드 있다.."면서 이명박 대통령을 칠지 모른다. 그는 그럴 성격이다. 그냥 앉아서 죽을 노무현이가 아니다.

그러므로, 검찰은 그 보다 더 큰 비리를 찾아라. 그 정도는 약하다. 그리고, 돈을 받을 사람들 보다 돈을 준 그 놈이 더 나쁜 놈이다. 돈을 준 증거를 보관했다는 자체가 박연차의 인간성 내지는 튀고 싶어하는 성향이 있는 것 같다. 그는 오늘 이 같은 사태를 준비했던 놈이다. 그러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정도 재벌들이 그 놈 뿐인가 - 정, 관 로비를 전방위적으로 했느냐는 것이다. 박연차가 차기 대권 도전자 인가 ?

여하튼, - 이는 미주통일신문의 식견이다 - 이번 10억 불 건으로 노무현을 소환하지 말고, 더 큰 건수를 잡아야 한다. 그 땐 국민들이 공감할 것이다. 이번 경우는 약하다. 특히 2002년 전산개표 조작 + 대북 미공개 송금 내역 + 미국 등 지역의 은닉자금들을 찾아라.

노, 김대중, 두 사람의 해외 은닉자금이 상당하다. 대북 비리도 있다. 그것을 쳐라. 그러면 국내 친북좌파들을 잡는 계기가 된다. 두 전직을 치지 않으면 이명박 정부가 세세년년 피곤하다. 그들은 대한민국 땅에서 제거돼야 한다. 특히 좌파들을 정리해야 한다. 멀쩡한 미국산 쇠고기를 먹어 보지도 않고 광우병 운운 했던 그들은 무서운 악마들이다. 정부, 검찰이 잘하면 대한민국을 세탁기에 넣고 돌리는 챤스를 잡을 수 있다.

대한민국을 세탁기에 집어넣고 두어번 돌리자.

출처 : 미주통일신문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