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아무리 발버둥 쳐도 대통령이 되기 어렵다.
왜 어려운가?


첫째, 차기 대통령도 우익이 되므로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도와주어야 대통령에 당선된다.
그런데 박근혜는 이명박과 한나라당에 행패를 너무나 많이 부렸다. 한나라당을 두 토막내어 친박연대를 운영하며 대통령과 한나라당을 계속 괴롭혔다. 이런 짓을 해놓고 차기 대선에 자기를 밀어달라고 하면 밀어줄 것 같은가? 어림도 없다. 


둘째, 국민들은 박근혜의 사상을 의심하고 있다. 왜? 김정일을 만나고 온 후부터 김정일을 단 한마디도 비판하지 않았다. 미사일을 쏴대고 핵실험을 하는 도발을 하는데도 단 한마디도 비판하지 않았다. 김정일을 만나서 무슨 일을 저질렀나? 둘이 9시간을 같이 있었다는데 무슨 짓을 한걸까?


셋째, 박근혜의 아버지(박정희 대통령)은 반공투사요, 혁명가요, 개혁가요, 아이디어맨이었는데 박근혜는 정반대다. 이런 여자가 대통령을 할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이 의심하고 있다.


넷째,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라고 하였다. 자기 여동생의 결혼식에도 안 갈 정도로 여동생과 원수지간인데 나라를 다스릴 수 있을까? 


지지도로 보아서는 박근혜가 차기 대통령이 될 것 같기도 한데... 
유권자들의 입맛은 순식간에 바뀐다. 엉뚱한 사람이 혜성처럼 나타나면
박근혜의 네가지 약점이 활활 타올라 박근혜의 발목을 잡고 늘어질 것이다.
글세... 차기 대통령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만은 좀처럼 되기 어려울 것이다
자기 못된 성갈을 고치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