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이상한 성격장애인 같은 자들이 많다. 한국에 국적을 두고 한국에 사는 놈들이 조국 대한민국을 마치 철천지 원쑤처럼 증오하면서도 그들이 꿈에도 잊지 못하는 그리운 북한으로 가지 않는다. 나는 이것을 이해할 수 없다. 나같으면 북이 그렇게 좋으면 당장 재산을 뭉쳐 가지고 제3국을 거쳐 당장 북한으로 가겠는데. 내가 박원순이라면 적어도 북한이 보이는 중국의 단동시에라도 살면서 매일 눈만 뜨면 압록강 철교에 올라가서 북한을 바라보고 눈물 짓겠는데! 이제라도 박원순은 북에 못가면 적어도 중국에서 유랑민이 되어서라도 그의 영혼의 고향인 북한을 향하여 일단 한국을 떠나야 한다. 무슨 빨갱이 깽판을 치려고 서울시장이 되겠다는가!

박원순은 미국을 원수로 여기는 자인데 미국에 간 것이 아무래도 수상하다. 공부하러 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미국에도 남한 빨갱이들이 상당수 살고 있는데 혹시Harvard에 공부하러 간 것이 아니라 그 곳에 있는 빨갱이들과 접선하러 간 것이 아닌가? 미국에서는 빨갱이들이 잘 살고 있는 것을 보면 적어도 그곳에서는 테러행위만 안하면 빨갱이 짓을 하든 개지랄을 하든 수사망에 걸려들지는 않는 모양이다. 그리고 언어의 역사가 길면 길수록 어휘가 증가하고 사상이 다양해지는데 1600년의 역사를 가진 영어로 쓰인 동서고금의 저명한 학자들의 저서를 단기간에 그렇게 많이 읽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제라도 박원순은 관심 있는 책을 솔직하게 몇권 읽었는지 고백해야 한다.

결국 박원순은 아름다운체하면서 추하고, 착한체하면서 악하고, 독서를 좋아하는체하면서 현학적이고,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하는 냉혹한 김대중의 사기기질과 노무현의 깽판정신을 그대로 물려받은 자이다. 결국 배가 다르나 씨는 같은 이상한 種子들의 대물림이다. 이처럼 조국을 망치려는 변이종자들이 극악무도하게 발호하기에 대한민국은 한치 앞을 전망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불행하다.

마지막으로 서울시민들에게 말한다. 서울시장에 박원순이가 들어가면 <공짜로 뭐 얻어 먹을 것이 많지 않을까?>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서울의 시민들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지금까지 선거공약으로 무조건 잘 먹고 잘 살게 해주겠다는 공약은 거짓으로 판명이 났다. 국가가 나의 모든 것을 책임지지 못한다. 이런 황당한 생각을 하니까 남한 빨갱이 두목들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세계사에 유례없는 비극을 연출하였다. 앞으로 우리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비극의 주인공이 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