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후보의 검증에 학력과 후원금 모금부분에만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더 중요한 것은 서울시장이란 막중한 자리에 후보자의 이념검증이 되지않고 있다.
박원순씨의 경우엔 특히 더욱 그렇다.
그의 전력으로 보면 국가보안법폐지운동과 각종반미시위에 앞장서고 변호해오고 도와준점
북한정권옹호와 해외 친북인사들(송두율과 윤이상부인 등)에 대한 신원복권과 국내정착을 위해
도움을 준점 등과 대표적인 친북단체인 참여연대를 설립한점 등에서 이미 나타나고 있다.
이런 위험천만한 인물이 서울시장이 된다는 것은 서울광장에서 김일성만세를 허용하게될지도
모르는 극히 위험한 일이다.

친북종북세력들에게 아늑한 안식처가 되줄 서울시의 미래 모습이 아찔하다.
어쩌다가 이나라가 이지경까지 되었나 생각하면 더욱더 그렇다.
따라서 한나라당은 그 무엇보다도 박원순후보의 이념검증에 총력을 집중해서 이런 종북인사가
대한민국수도의 서울시장이 되는 일은 결코 막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