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대통령이 12일 저녁 태풍 매미가 상륙하는 날 부부가 한가하게 뮤지컬을 관람했다는 보도를 보고 나는 깜짝 놀라,이양반 대관절 정신이 있는 사람인지 아니면 바보인지 알 수 가없다.
대통령이란 자리는 나라와 국민의 安危를 책임지고 자기목숨을 버린다해도 책임을 완수해야하는 그런자리다.
그시간이면 태풍이 제주도를 강타 맹렬히 올라오는 시간,뉴스특보가 시시각각 보도되며 단속 잘하라고 방송이 나오는 시간인데,대통령이란 사람이 태평성대를 구가하는 것으로 착각해 이게 무슨 해괘한 짓거린가?
연극구경 가자고 해도, 안된다.
지금 큰 태풍이 올라오고있고 나라가 혼란스러우니
다음으로 미루자. 이래야 되는 것 아닌가?
이것 하나만 봐도 평소 盧대통령의 마음자세와 愛國心을
엿볼 수 있고,이런 능력이 번지르한 말 장난으로 되는 것 아니다.
대통령자리를 폼잡고 어깨 힘주는 자리로 생각하나?
또 자기가문을 로열패밀리로 격상시키는 디딤돌자리로 생각하고 시간만 때우는 자리로보나?
盧대통령 하는 짓을보니 앞으로도 이런 가관인 짓거리 수없이
있를 것인데,분명히 대통령 잘못 뽑은 것은 확실하다.
아무리 사법고시에 합격했다해도,인격형성이 안된 盧武鉉,
高卒이라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역시 高卒의 한계가 보인다.
역대 대통령중에 어느누가 이랬나?
특히 요즘 朴대통령이 정말 보고싶고 이런 지도자가 필요한
그런때,하나하나 전부 朴正熙가 엄청나게 돗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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