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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한강
작성일 : 14-09-19
조회수 : 417
추천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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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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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이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감투를 쓰고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회의실에 나타났다. 국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잃어버린 새민연을 살려낼 수 있을까? 새민연의 쓰게기로 지목된 박지원, 정동영, 문재인, 김한길을 놔두고 대청소가 가능할까? 사람을 바꾸면 뭐하나 그 놈이 그 놈인데 라는 비판을 면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서울=뉴스) 정순양 기자 = 계파갈등 병을 앓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18일 한물 간 문희상 의원을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뽑았다. 곤두박질 한 지지도를 문희상이 살려낼 수 있을지 염려된다.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의 비대위원장 영입 파동에 이어 박영선 원내대표의 탈당 파동까지 겹치면서 계파갈등이 적나라하게 표출됐고, 이로 인한 당내 내홍은 최악의 상황인 게 새정치연합의 현주소다.
새민연에 대한 국민의 지지도가 바닥고 혁신의 혁자도 꺼낼 수 없는 판도에서 당내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게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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