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와 비정상의 노동조합을 토벌하자.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허울을 뒤집어쓴 노동조합이 대한민국에 선전포고를 하였다.

힘겹게 이루어진 노사정 대타협을 부정하고 하반기 총력 투쟁을 선언한 것이다.

경고하건데, 노동조합 너희 스스로 법과 원칙을 초월하는 힘을 가졌다는 오만과 교만을 거두지 않는다면

우리 선량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너희를 광화문 광장에 거꾸로 매달것이다.

호국의 영령들까지 수천년의 안식에서 깨어나 노동조합 너희를 겨냥할 것이다.

선진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우리 선량한 국민들은 절대 노동조합의 위협에 굴복하지 않는다.

저들이 쇠파이프와 죽창을 앞세운다면 우리는 나라 사랑의 마음과 법과 원칙을 지키겠다는 의지로 무장하자.

불법적인 폭력 시위를 무기로 삼고 있는 불의와 비정상의 노동조합은 우리 선량한 국민들이 상대합시다.

어제 우리가 용인한 불법과 폭력 시위가 오늘 등장한 것이다.

오늘 우리가 불법적인 폭력 시위를 허용한다면 저들은 내일 또 다시 등장할 것이다.

노동조합의 불의와 비정상을 계속 허용하고 용납한다면 선진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을 것입니다.

이제 침묵하고 있는 선량한 국민들이 떨쳐 일어나 지금까지의 모든 비정상이 정상화될 때까지 함께 싸웁시다.

법과 원칙이 지켜지는 세상을 위하여, 선진 대한민국을 위하여, 더 나은 미래를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하여

우리 선량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노동조합의 불법과 폭력에 맞서 광장에 모입시다.

광장에서 노동조합의 무소불위한 오만과 교만에 맞서 싸웁시다.

불법과 폭력을 앞세운 노동조합에 경고한다.

선진 대한민국에서 너희의 오만과 교만은 더 이상 허용되지 않는다.

불법을 정의라 선동하는 일도, 폭력을 항거라 포장하는 일도 더 이상은 허용되지 않는다.

너희는 파렴치한 이익집단에 불과하고 우리 선량한 국민들에 의해 사그러져 가는 것이 너희에게 주어진 운명이다.

불의와 비정상의 노동조합을 토벌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