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수장이란인간이
사년짜리 국회의원앞에서 총장의 위신도 저버린채 장난감총 시연을 하려하지를않나
이종걸항의에 "무겁게 받아들인다"는 뚱딴지소리를 하질않나 참으로 한심하다
제부하들은 폭도들앞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맞서고있었는데 이 장면을 보았다면
야당것들의 파렴치한 항의에 당당하게 부하들을 변호하고 사실을 주지시키려했을것이다
제몸 다칠까봐 숨어있지않고서야 어찌 우리같은 사람들이 가숨조리며 지켜보든 그
시위현장상황을 몰랐으며 알았다면 그 폭도들의 횡포에 무방비로 맞서있든
부하들의 위급한상황을 당당히 거론하기는 커녕 제부하가 잘못한듯이 비굴하게
주절댈수가있었을까
그러니 지금 하는꼬라지를 보면 물뿌린 경찰들을 찾아서 책임을 묻겠다고
나오지않을까 참으로 통탄할일이다
이런 인간을 믿고 우리국민의 안전을 지켜달라고해야 하다니
다시한번 강조하는데 행여라도 물을뿌린 경찰에게 책임을 지우는 인간들이 있다면
너 스스로 감옥을 가는일이있더라도 부하경찰들을 끝까지 지켜야할것이다
왜 우리주변에는 자기위신에 걸맞는 당당한 상사가없을까
국회에서 청문회한다하면 새민년것들이 의례 장관후보자에게 묻는말 "5.16을 어떻게 생각하나?
지금 장관후보자능력하고 5.16이 무슨 상관인데 .유치하고 졸렬한것들
박근혜와 박정희를 싸잡아서 어떻게든 매도하고싶다는 수작이지
그런데도 장관하겠다고 나오는인간들 누구하나도 당당하게 자기소신을 밝히는인간이 없더라
그렇게 자신없는인간이 어떻게 그 대통령과 같이 뜻을 맞춰 장관해보겠다고?
정말 비굴하고 비겁한 구역질나는 인간들만 우글우글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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