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님] 전쟁을 해야겠소(1부)

아마도 재목을 보고 후덜덜 놀라서 클릭을 하셨겠지만. 지금의 박근혜 대통령님이 아니고. 고 박정희 대통령님께서 미국에 요청 하셨던 내용이다.

잘 알려지질 않은 이런 내용을 알리는 것은. 요즘 북한이 청와대를 테러한다는 협박을 하고 있는데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도 될 것이다.

1960년 대에 한국은 박정희 대통령님의 영도로 급속한 경제발전과 한.미 연합공동방위로 국방태세가 강화 되었다. 한국의 발전을 따라 올 수 없었던 북한은 박정희 대통령님 이라는 인물이 대단함을 알았고. 북한은 국가원수 암살테러라는 극단적인 작전을 감행한다.

북한이 한국의 대통령을 암살 함으로써 한국정부와 국민들이 극도로 혼란에 빠져들게 하고. 경제발전 저지와 좌파 대통령 수립과 북한식 통일을 쉽게 달성하기 위해서 였다.

1968년1월 17일 북한 민족보위성 정찰국 소속인 124군부대 무장 특수요원 31명이 비무장지대로 침투했다. 무장 특수공비들은 1968년 1월 21일 청와대 400m 까지 접근하여 기습 하였지만 비상근무중이던 경찰 검문에 걸려들었고. 북한의 특수공비들은 기관단총을 난사하고 시내버스 4대에 수류탄을 던져서 무고한 승객들도 죽였다.

1968년 1월 31일까지 무장공비와 교전을 하여 1명 생포와 29명 사살하고 1명은 북한으로 넘어 갔다. 이 공비토벌 작전에서 그 당시에 수도경비 사령부 전두환 대장의 선견지명과 맹활약으로 청와대를 지켜 내었다.

그 당시 청와대는 무척 허술했는데. 전두환 수도경비 대장은 경호실장을 설득해서 박격포와 조명탄을 설치 하게 되었고. 3개월 후에 무장공비와 교전에서 박격포와 조명탄은 큰 역활을 했다.

그 공로를 박정희 대통령님으로 부터 인정을 받았고..... 전두환 수도경비 대장은 훗 날 한국의 11대와 12대 대통령님으로 연임 하셨다.

1968년 1월 21일 북한의 청와대 기습 테러사건 후에 한국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주민등록이 발급 되었고. 향토예비군이 창설 되었으며.공비전담 특수부대가 편성되고 휴전선에는 철책이 강화 되었다......

하지만 한국의 박정희 대통령님의 분노는 여기에서 끝나질 않았고 오히려 통일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로 보았다. 그래서 한국에 있는 미국 윌리엄 포터 대사를 청와대로 불렀다.

박정희 대통령님께서는 " 북을 공격해야겠소... 이틀이면 평양을 점령 할 수 있소...전쟁을 해야겠소. 도와 주시요 ...."

하지만 미국은 배트남과 전쟁 중이라서 한국을 돕기가 어렵다고 난색을 표명했다. 그리고 미국은 한국의 박정희 대통령님을 진정 시키기 위해서 1억 딸러와 그 당시 세계 최고의 전투기였던 펜텀기 1개 대대를 제공했고.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투입되는 신형 전투기를 본 일본은 깜짝 놀란다.

1967년 한국의 연간 수출액이 3억 2천만 딸러였고. 미국이 박정희 대통령님을 달래기 위해서 긴급 지원한 1억 딸러는 1960년 대에는 엄청난 돈이며 지금 돈으로 환산 한다면은 천문학적 돈 일 것이다.
 

(1945년 광복 당시 한국 돈 1원의 가치가 지금 기준으로 환산을 하면은 17만원을 넘고.쌀 80kg이 0.29원인데 지금은 60만배로 뛰었다는 통계도 있다)

한국의 박정희 대통령님의 지도력에 놀란 북한 김일성도 한국특사로 방문한 이후락에게 청와대 기습사건은 미안하다고 결국 사과를 했다.

2016년 3월 5일

펑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