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재호씨를 면회하고 온 변남숙씨가 전하는 말에 의하면,
여러 채널로 이재호씨에게 회유와 압박이 가해지는 듯 합니다.
우선 담당검찰측에서도 "허위 사실을 잘 못 알아 그런 글을 올렸다."라는 취지의 게시판용 글을 써주면
각종 게시판에 대신 올려주고 그에 상응하는 방향으로 사건을 처리하겠다고 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S비서관과 닿는 이재호씨의 친구는 이재호씨가 같은 맥락의 글을 써도록 설득해 줄 것을 변남숙씨에게 요청하였다고 합니다.
변남숙씨는 지아비에 대한 아녀자의 마음으로 친구에게 전하는 글을 써 달라고 했으나, 사나이 한번 죽으면 되었지 두번 죽는 일을 왜 하느냐 하면서 단호히 거절했다고 합니다.
이재호씨에 대한 글이 소강상태인데 관심을 잊지맙시다.
면회는 하루에 1회 3명이하까지만 오전10시주터 오후6시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면회를 가시기 전에는 다른 사람의 헛걸음을 방지하기위해 반드시 변남숙씨에게 연락을 하시고 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변남숙씨의 번호는 011-414-535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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