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윤식
조회 : 31 스크랩 : 0 날짜 : 2005.06.03 09:49
네이트닷컴 태극기사랑 게시판에 제가 올렸던 글 입니다.
제 목 : 잘못된 국기봉... 조회수 : 28
작성일 : 2004-11-18 작성자 : 윤식
관공서나 국민들이 태극기에 대한 존엄이 없다 공공건물에 설치돼있는 게양대에 보면 아예 꽃받침이 없는 국기봉을 심심치 않게 보인다. 어느 동사무소실내 사각대 깃대에 꽃받침이 없고. 깃봉몸체에 그려 파서 새겨놓은 깃봉이 끼워진 것도 보았다. 현충일 날 가로에 달린 태극기는 弔旗로 달린 태극기는 눈 씻고 볼래도 없고 국기봉도 국기의 크기와 너무 작다 규정에 보면 국기봉은 국기폭의 10/1이다. 국기대가 짧아서 어쩔 수 없다는 변명하겠지만. 애초에 국기게양 상식은 아예 고려하지 않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어느 동사무소에서는 많은 헌 태극기를 일반 쓰레기와 합쳐서 버리기도 했다. 어느 경로당건물에 설치 돼있는 게양대 국기봉을 꽃받침이 없이 스테판으로 성형해서 남비뚜껑처럼 만들어서 게양대 끝에 쒸운 것도 적지 않을 것이다. 내가 헌 태극기 하나를 소각하려니 타지가 않아서 못 태운일도 있다. 못쓰는 국기는 따로 소각해야하며 소각할 때 볼에 잘 타는 재료로 만들어야 한다 .국기장사에게 주물로 된 국기봉 달라고 하면 원래 꽃받침이 국기봉에 만들어져있지 않고. 몸체에다가 그려파서 새겨진것 밖에없다. 받침이 있는 국기봉도 모양이 규정과 맞지 않고 제각각이다 풀라스틱으로 된 것은 너무 조잡해서 쉽게 찍으러지고. 잘 부숴진다 .어떤 국기선양회라 는 곳에 가서. 국기봉에 꽃받침이 왜 없느냐고 하니. 지금은 그렇게 안나온다고 하며 오히려 이상 하다는 듯 성질을 낸다. 국기봉도 무슨 유행이 있으며 성질은 왜내는지.......우리나라 국민 이만하면. 어떤지 짐작이 가지 않습니까?
국기봉에 꽃받침이 없고 그려파서 새겨놓은c 것은 잘못된 국기봉이다. 제조업자들이 너무 이익에만 추구하다보니. 국기에 대한존엄성이 없다고 볼 수밖에 없다. 이런 사례를2년전 과 지난 몇 달 전에도 정부기관에 건의도 두 차례나 했지만 시정된 것이 없다.
해당관청 기관에선 찾아가보지도 않았다. 현충일에 동작동 국립묘지에 가보면 게양대에는 조기를 달았지만. 전봇대. 가로등기둥에는 조기가 달려있지 않았다. 위에 열거된 내용들은 잘못된 사례들을 직접 보고.경험한 것들이다 .하루속히 고처져야 한다. 국민을 지도해야할 정부. 관공서가 이지경이니....쩝쩝....관심을갖고 살펴보면 잘 못된 국기계양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태극기연구하시는 분. 태극기사랑회원여러분들. 태극기사랑이란 어떤 것 이라 생각하시는지.. 회원여러분 주위에 달려진 태극기를. 그냥 지나치지 말고 관심을 갖고 살펴봅시다.
부추연 회원여러분! 태극기를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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