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을 지금까지 끼고있는 천주교는 한국사회의 좌경화의 온상이 되고 있다.
천주교는 70년대, 80년대 소위 민주화 투쟁 장소로 국민에게 비춰졌으나 지금까지도 좌익 민청학련, 인혁당, 김대중을 싸고 돌면서 불그스레한 노선을 변경하지 않고 있다.
천주교가 정치적인 활동을 하는 것을 보면 한국에 '명동성당黨' 이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천주교는 종교집단답지 않게 지나치게 정치에 집착하며 세속에 초연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자기네 편을 위한 정치투쟁에 극성스럽게 나선다.
이번 촛불 시위 때에도 시위대가 명동성당을 거점으로 하여 투쟁했고 신부,수녀들이 촛불시위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기도 했다.
물론 그들은 합리화하는 구실을 적당히 만들어 투쟁에 나서겠지만 그러한 행동들이 북괴를 돕는 것이 되고 북한주민을 고통속에 더 오래 살도록 하는 일이다.
거룩한 하느님, 예수님을 들먹이지만 그들이 지지하는 者들은 골수 좌익 친북주의자들로서 김정일과 한패인 者들이다.
명동성당에서 좌익을 도와주면 줄수록 김정일의 독재는 길어진다.
훗날 북한주민이 남한의 천주교가 얼마나 장기간에 걸쳐 좌익을 도왔고, 반공주의자들과 피흘리며 투쟁했는지를 알게 될 때 한국 천주교에는 엄혹한 역사의 평가가 내려질 것이다.
천주교는 좌익과 한 패가 되어 놀아나는 행태를 회개해야 한다.
300만명 아사학살한 악마 김정일과 히히덕 거리는 정치인들을 그토록 사랑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두둔하는 천주교에 경악했다.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을 해체하지 않는 천주교는 惡行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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