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村(촌)놈 노무현 3/27 북악산에 올라가서...........
노무현 이 3/27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청와대 뒷편의 북악산에 올라가서
몇마디 이야기 한 중에
"청와대 관저 앞에 '천하제일 복지'라는 글이 있는데
보기에 따라서는 권력이 있는 곳이지만 아주 험하고 피비린내 나는
험악한 땅이기도 하다" 고 말했고
행정도시의 당위성을 강조하면서 "여기 산 정상에서 서울을
내려다 보면서 '큰 도시가 살기 좋은 도시냐? 라고 생각한다.
그야말로 미래에 대한 상상력의 문제"라고 말했다.
서울을 논할 때는 적어도 20~30년 이상 서울에 산 사람이 말을 하면
그래도 수긍이 가겠으나
그는 서울에 적을 옮긴것이 10년도 안되고 그것도 주위의 주민과
서울 시민으로서 의무(정기적 반상회 참석등)와 주민으로서 의무를
다 했는가 하는 질문에 답을 하기 어려dnf 정도,
즉 서울 시민의 자격이 있는가 의심스러울 정도의 그가
서울을 마치 쓸모 없는 땅으로 비하 발언을 했다.
필자도 북악산 정상에 올라가서 서울을 내려다 봤을 때
필자는 서울이 아름답게 느껴졌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 역시
아름답다고 했으며
눈이 온 뒤의 서울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다.
그것은 필자의 눈이 하나여서거나, 사시가 되어서 사물을 잘못 본게
아니고 눈 두개에 건전한 사고에 ,남에게 도움은 주지 못할 망정
최소한 피해는 주지 않을려는 마음가짐으로 살고, 주위의 다수의
건전한 사람들도 필자의 생각에
동조해 주리라 믿어 본인의 생각이 절대 오류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그것은 한마디로 촌놈인 노무현이 뭘 아는체 남 앞에서 한마디해야
되니 한 말이고
고등학교 밖에 안 나온 학력에, 육군 병장 출신인 그가
상식이나 교양을 따져, 사진에 나오는 기자들 보다 못한 그가
기자들 모아놓고 지위는 높으니까 한 마디 한다는게 서울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이다.
기자들이 흥미를 가지고 취재하는 것은 그가 유능하고 식견있는
견해를 발표해서
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말을해서 존경스러워 흥미롭게 취재한 것이
아니고 희안한 물건인 그가 오늘도 무슨 희안한 말을 쏟아내나가
흥미거리이기 때문에
흥미를 느끼고 취재한 것이고 그것은 기자들의 표정에서도 역력히
그것이 드러나고 있다.
'희안한 물건이 오늘도 무슨 희안한 말을 만들어내나?'
이것은 그의 열등감의 발로 ,표현으로 밖에 안 보인다.
자격지심이랄까,
사실 자격지심 때문에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도 안 간 것이었다.
병장 출신인 그가 생도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못난 열등감이 확연히
들어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규사관학교 졸업식에는 빼먹고(이 표현이 적당할 것이다.)
어느 학교 졸업식에는 갔는데 그것도 고역이었을 것이다.
그가 또한 '청와대가 피비린내가 나는 곳이다'라고 했는데
그것은 아마 10.26 때 박정희 전 대통령이 총탄으로 시해가 되었던
궁정동이 있어서
그 앞을 지나 다닐 때 마다 움칠 움칠 겁이 나고 해서 한 말일 것이다.
혹시나 자기도 그런 일을 당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
아무래도 노는 엉터리 짓 계속하고 헛소리 계속 뱉어내면
'루마니아'의 '차우세스쿠' 꼴이나 ,'의 태봉'의 '궁예' 꼴이 나지 않을까
대단히 염려스럽다.
드라마 속의 궁예는 부하에게 젊잖게 품위를 지키며 죽었지만
실지 그는, 주민들에게 맞아 죽었다.
15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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