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말씀에 일견 동의 합니다.
그러나 님은 신분을 감추고 노출된 도제와의
대화는 그리 달갑지 않습니다.
뭐 그리 대단하지 않은 분 같은데
그냥 까놓고 얘기 하시기 바랍니다.
보는 사람이 영 헷깔리고 신임이 가지 않습니다.
요즘은 노무현이도 까놓고 인터넷에서 채팅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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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제님 글 잘 보았습니다.
번호: 757 글쓴이: 애국청년
조회: 2 날짜: 2005/03/31 17:05
본인에 대한 추측성 내용 및 도제님이 단식을 강행 하겠다는 글을 접하고 더이상 님에게 어떤 의견이나 제안(순수한)도 하지 않겠습니다.
님의 의지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창사랑의 어느분과 잠시 통화를 했습니다.
도제님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왔고 도제님 방식의 창사랑에 관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회창님을 사랑하는데 누구 허락을 맞고 하는것 아니잖습니까?
도제님과 여기계신 회원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방식으로 사랑하십시요.
그리고 애국청년 에 대한 이상한 추측은 하지 말아주십시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범 창사랑 규합을 원하는 민초라는것은 사실이며 이후 도제님의 생각은 자유입니다..
본인은 창사랑 대표를 옹립한 적도 없고 백승홍 전 의원을 창사랑 대표로 선임하는데 어떤 역활도 하지 않았습니다.
오랜시간 침체일로의 길을 걷고있는 창사랑에 희망적인 소식을 접하고 찬성을 피력할 뿐입니다.
도제님의 말대로 지금 현실속에서 원리원칙을 굳이 언급하신다면 도제님역시 창사랑에대한 내정 간섭을 접으시기 바랍니다.
창사랑의 발전을 위하여 피치못할 선택을 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백승홍 대표 내정자 에대한 인준절차는 창사랑에서 준비하고있다 합니다.
너무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치인이라 안되고 사조직이라 안되고 이런 안된다는 논리보다 정치인이라 더 좋고 이회창님에게 실직적인 힘을 실어줄수있는 실질적인 사조직이라 더욱 좋다라는 생각도 해볼수 있지 않습니까?
제 생각은 정치인이기에 안된다는 논리보다는 설익은 정치지망생 이 아니기에 더욱 적합하다라고 역으로 생각합니다.
도제님 !
본의 아니게 님에게 불필요한 제안을 한점 이시간이후로 접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뉴창에서의 활동은 계속할것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15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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