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전자개표기를 수입하여 부정선거에 이용하려던 아로요는 필리핀 전자공학 박사들이 한국산 전자개표기를 정밀 분석한결과 중대한 결함을 발견하고 필리핀 대법원에 한국산전자개표기에 대한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필리핀 대법원은 이를 인정 한국산 전자개표기에 대한 사용금지 명령을 내렸었다.
아로요는 한국산 전자개표기 조작이 좌절되자 또 다른 개표조작을 지시했다는
아로요; 100만표차로 이길수 있겠는냐?
선관위원; 최선을 다하겠다.
는 휴대전화 통화내용이 도청, 공개되어 퇴출 직전이다.
한국은 16대선 17총선에서 위 필리핀에 수출한 전자개표기로 개표를 했고 개표과정에서 수많은 부정개표 의혹 사례들이 제기되었으나 야당인 한나라당,중앙선관위,개표종사원,언론사 기자들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왜일까?
한가지 예로 필리핀에 한국산 전자개표기를 수출할 당시 한국언론에서는 이제 한국산 전자개표기가 전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게됐다며 또다른 국가로의 수출을 예고하는등 전자개표기에 대한 신뢰감을 심어주기 위한 눈물겨운 대국민 세뇌 노력이 있었다.
하지만 정작 특종감인 한국산 전자개표기에 대해 한국보다 후진국인 필리핀에서 조차 퇴짜 맞은 사실에 대해서는 한국언론은 침묵했다.
2004 1,13일 필리핀에서 한국산 전자개표기 사용금지 내려진 특종을 3개월후인 17총선 4일전인 2004,4,11일 새벽5시 연합뉴스에서 최초로 짤막하게 보도했다.(언론이 제대로 역할을 다 했다면 17총선에서 전자개표조작으로 탄생한 과반 열우당과 민노당의 약진은 업ㅅ었을지도 모른다)
수출할땐 대서특필하더니 퇴짜 맞은 사실은 특종감인데도 보도도 않는 한국의 언론들이 한국국민을 우습게 보았다는 얘기가 아니면 언론이 노무현 정권으로부터 심한 통제를 받고 있다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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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아로요, 물러나라!"
[로이터 2005-07-04 14:20]
【마닐라=로이터/뉴시스】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3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아로요 대통령의 그림을 세워 놓고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아로요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결과 조작 의혹으로 사퇴 압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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