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대법원장 임명 국회 본회의 부결 호소문
서석구. 변호사.
드디어 오늘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노무현으로부터 거액의 변호사 수임료를 받아 탄핵소송, 선거무효, 수도이전등 무려 4건의 소송을 맡아 노무현의 헌법위반과 선거법위반을 비호하여왔던 이용훈 변호사에 대한 국회본회의 임명동의 표결이 오늘 오후 2시에 열립니다.
저는 이용훈 대법원장 피지명자에 대한 청문회에 직접 가보고 이용훈 후보의 부도덕성과 안보불감증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어느 의원이 6.25 전쟁때 미군이 참전하여 남북통일이 되지 않았다며 미국을 통일을 방해한 나라로 매도하는 반미친북세력들의 주장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묻자, 이용훈 피지명자는 답면을 망설이다가 그것은 경찰과 검찰과 법원이 알아서 신중히 결정하지 않겠습니까하고 답변을 얼버무려 버렸다.
그러나 누군가 탄식하듯이 "아무 소신도 없는 한심한 변호사가 무슨 대법원장이 되겠는가? 북한의 꼭두각시노롯이나 할 놈이야!"하며 내뱉는 소리가 들렸다.
그 뿐이 아니다. 다른데 돈 쓸 데도 많을 텐데 정치헌금을 지난해 2900만원이나 한 것을 두고 너무 정치지향적이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다른 데 돈 쓸데가 없어 정치헌금을 한 것이고 2900만원은 푼돈에 불과하다"는 망언을 했다.
그러자 어느 의원이 "2900만원이면 회사 연봉에 해당하는 금액인데 푼돈이란 말이 웬말이냐?"고 따지자 그는 "내 수입에 비례하면 푼돈이라는 뜻이다"라고 하였다.
애국활동이나 사회복지시설이나 자연재난구호등 돈이 쓸데가 많은데도 돈이 쓸데가 없다고 한 것은 그의 돈 소비처락이 너무나 빈곤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더욱이 회사원연봉에 해당하는 2900만원을 자신의 수입에 비례하여 푼돈이라고 한 것은 서민을 우롱하는 건방지고 교만한 망언이다.
그렇다면 그는 노무현 개인 소송대리인으로 깽판 대통령 노무현을 위해 온갖 충성을 다한 편파적이고 불공정한 인물이자 안보불감증과 부도덕성으로 사법부독립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대법원장에는 너무나 부적합한 인물이다.
한나라당과 자민련은 당론으로 이용훈 대법원장 임명반대를 결정하여 주시기를 호소합니다. 열우당도 안개모와 같은 보수그룹은 이용훈 대법원장 임명에 반대해주기를 호소합니다.
오늘 국회앞에는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무한전진, 자유개척청년단,자유한국포럼, 나라사랑시민연대, 우국충정단, 나토연등 애국단체들이 국회의원을 상대로 마지막 결전인 이용훈 임명반대가 벌어진다.
한나라당이 당론으로 대법원장 임명에 반대하도록 한나라당 국회의원 사무실(당 대 표: 박근혜 (02) 3786-3106
원내대표: 강재섭 (02) 784-3854 사무총장: 김무성 (02) 784-5274 정책위장: 맹형규 (02) 788-2975 당대변인: 전여옥 (02) 784-6210 한나라당 인터넷에 국회의원에 클릭하시면 다른 국회의원 정보를 알 수 있음), 자민련과 열우당내 안개모 국회의원들에게도 전화로 이용훈 임명반대를 호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훈 대법원장이 임명동의가 부결되도록 우리는 하나님과 호국영령에게 기도드리며 호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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