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56168 작성자 : 사립탐정 작성일 : 2006/01/18 조회 : 27 찬성/반대 : 7/0 추천 : 1
노빠들의 경제관
1) 증시가 상승추세일 때:
"크하하~ 노무현대통령님의 위업이 드디어 나타나는구나. 이눔들아. 크하하하~"
2) 증시가 하락추세일 때:
"이런 얼빠진 놈들.. 대관절 대통령하고 주식시세하고 무슨 관계가 있다고 그렇게 까대냐?"
1)과 2)를 무한히 반복한다. 예전에 자신이 똑같은 이야기를 몇 번 반복했는지도
기억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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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지금의 주식상승은 돈으로 주가를 밀어부치는 것이다. 갈 곳없는 돈과 연기금이 주원인.
주가는 오르지만 주식상장물량은 그대로임.
기업들은 주식상장으로 자금을 조달하는게 아니라 투자를 꺼리고 현금만 붙잡고 있음.
주가상승과 실물경제가 따로 놈.
결론은,,,
거품은 꺼지게 마련.
이미 개인투자자들은 다 떨어져 나갔고,,, 이젠 연기금이 한방먹을 차례임.
노무현이가 자기가 있는한 경제는 걱정없다며 뭐라도 된듯 지껄였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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