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반만큼이라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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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창사랑의 상임대표님 글을 보면서...
번호 : 144 글쓴이 : 재너머
조회 : 62 스크랩 : 0 날짜 : 2006.07.17 11:42
창사랑의 정상화를 위해서 고군분투하시는
님들께 도움을 드리지못해 죄송한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만 용기를 가지고 순수한 창님사랑의 마음
으로 하시고자 하는일이 실타래풀리듯 잘풀려나가길
빌어 드리고 싶습니다.
창사랑의 문제점은 한 개인이 서버를 쥐고있기 때문이며
우리 뉴창사랑의 태동에도 단초를 제공한 원인이라
할수있습니다.
님들 또한 우리 뉴창사랑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있는것이라
볼수있습니다. <- 수 많은 시행착오를 알고 있으니 그대로 가지는 않을것입니다.
창사랑의 정상화를 위해서라면 필히 대구에있는 서버를
서울로 옮겨야하는데 과연 서버를 옮길수 있을까요?
서버를 쥐고있는 사람의 지금까지 행태를 본다면 그것은
가능성이 희박해 보입니다. <- 늘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시고 포기하시느 자세는 버리셔야합니다.
그래서 별도의 사이트를 개설하려고 하시는것 같은데
이왕이면 제 3의 창님사이트 개설보다는 우리 뉴창사랑에
합류하여 함께 순수한 창님사랑을 실천하는것이 어떨까
제의합니다. <- 혹시 뉴창사랑이 인천자유포럼 소속은 아닌가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제 개인의 생각으로서 창정추 회원여러분께
제의하는것이니 저와같은 의사가 없으시다면 개념치
않으셔도 상관없음을 말씀드리며,
창정추 회원여러분의 건승을 빕니다. <- 뉴창사랑 게시판에서
창사랑정상화추진본부가 뉴창사랑의 전철을 그대로 밟아갈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상임대표님, 뭔가 착각을 하고 계십니다. 그곳의 문제점에 대한 파악은 제가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그곳이 어떻게 변해갔는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곳의 운영을 맡아서 활동해왔고 몸소 겪은 사람이 아닙니까?
저는 뉴창사랑을 나왔지만 아직도 많은 회원님들을 아끼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뉴창사랑에 합류를 하시라는 말씀은 저는 받아들이지 못할것 같습니다. 이곳으로 합류하라고도 하지 않겠습니다.
팬클럽이란 운영주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끌어가며 얼마나 회원님들을 잘 이끌고 동참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는가의 문제가 있습니다. 상임대표님이 그동안 뉴창사랑의 게시판에 올린 글들을 모두 읽어보시고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비쳐졌을까를 생각해 보십시요.
물론 열심히 하시려고 한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많은 회원님들과 생각이 다른 분들을 껴안기 위해서는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보지는 않으셨는지요? 창님을 위해서는 더 큰 팬클럽이 필요합니다. 더 큰 운영주체가 필요합니다. 포용력이 있고 추진력이있고 협조할 수 있는 분들이 필요합니다.
생각의 폭을 넓혀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김밥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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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imo 우리가 분발해서 더욱더 열심히 한다면 결국은 아시게 될 거라고 믿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순수한 창님사랑의 마음으로 하시고자 하는일이 실타래풀리듯 잘 풀려나가길 빌어 드리고 싶습니다."라는 덕담에 뉴창의 상임대표의 말씀에 저는 무게를 두고 받아드리고 싶습니다. 11:44
sunman 재너머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제 짧은 소견을 정회원 게시판 에 올렸습니다. 13:35
상선약수 뉴창사랑에 대한 충언과 애정의 표현으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神出鬼沒 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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