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인디
뭔가 문제래 있지
주제파악들이나 하시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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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길 박사님!! 실망이 큽니다.
전자개표기 진실규명은 한개인의 입신양명 문제가 아니라 이 나라 국민의 주권과도 직결된 중대차한 국가대사입니다.
그런데 윤박사님은 전자개표기에 대한 문제점에 제 항소심 재판 증인으로 나서 주신다고 하셨다가, 재판이 조금 지연되고 연기된 하챦은 문제때문에 증인이 된 주신다는 당초 약속을 뒤집으셨습니다.
제가 윤박사님께 여러차례 양해 전화와 문자를 보내 드렸는데 그제 12일 오후에 제가 전화드렸더니 뭐라 하셨습니까?
" 당신 혼자 어디 잘해 보셔요." 라고 하셨습니까?
그렇게 전화기에 대고 조롱하듯 비웃는 목소리로 비아냥 할 수 있습니까 저는 윤박사님이 감정보다는 이성을, 비아냥보다는 진실을 추구하는 애국인사로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소리를 듣고 얼마나 답답하고 절망적인지 전화기를 끊어버렸습니다. 증인을 안서시겠다는 말씀은 이해할 수 있어도 조소에 섞인 윤박사님의 냉소에는 참 실망이 큽니다.
윤박사님처럼 진실보다는 감정에 호소하는 분이 애국인사중에 많다는 생각에 실망이 큽니다.
증인을 서든 안서든 이 나라는 진실이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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