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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라는 출처불명의 불가사리
친북좌파! 정확하게 설명하면 종북좌파. 자칭 주체사상 신봉하는 주체사상 주사파라고 하는 집단이 있다. 좌파 이론에서도 한참은 엇나간 북한판 변종세습독재 정권을 숭배하는 자들은 좌파가 아닌 주사파라는 별종으로 분류해야 되겠다.
주사파가 세상에 태어난 것은 길어도1980년인데 세상에 넓게 알려진 것은 1992년 박홍 신부에 의해 정체가 발각되어 매스컴을 탔을 때이다.
그뒤로 보수진영은 친북좌파로 불러왔으나 주사파들은 좌파와도 다른 변종들이고, 대한민국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임시정부를 부정하고 건국정통성을 부정하고 산업화를 부정하면서 김일성, 김정일, 공산당, 김대중, 노무현을 집착에 가까울만큼 광적으로 숭배한다는 면에서 놓고봤을 때 좌파로 보기도 어려운 존재임이 분명하다.
우리 옛전설에 불가사리 전설이 있다. 고려시대 전설이라는 것도 있고 삼국시대 전설도 있고, 가장 최근? 의 전설은 이성계 활동당시의 전설이 있다. 이 불가사리 전설들의 특징은 이렇다.
고승이 밥풀떼기를 뭉쳐서 동물의 모형을 만든다. 그 동물이 꾸물거리며 움직인다. 줄 먹이가 없던 고승은 쇠붙이를 주자 잘받아먹는다. 작은 못에서부터 기둥돌에 범종까지 마구 먹어치운 이 괴물은 점점커져 방에서 못키워서 밖으로 내놓고 키운다.
그렇게 계속 먹고 먹고 또먹고 자라 산보다도 더 비대해진다. 그래도 배가 고파 마을을 습격하고 인가를 약탈하다가 영웅 손에 최후를 맞는다는 내용이다.
한국의 좌파들 중에 김일성을 숭배하던 자들이 1981년 길게 잡아도 1980년에 불가사리에 필적할 변종괴물을 탄생시켰다. 주체사상파, 주사파다. NLPD 논쟁이 쉽게 끝나면서 주사파는 한총련, 전대협이라는 측면지원세력과 도요타라는 막대한 후원자를 배경삼아 하나의 정파로 탄생했다. 한국의 좌파들 중의 일부는 그렇게 1980년대부터 주체사상파. 주사파라는 불가사리를 만들어냈다.
주사파는 탄생하면서 계속해서 상식적인 좌파와는 다른 길을 걸었다. 북한 김일성 부자독재정권과 공산당을 맹신맹종하거나 김대중 노무현을 매개체로 삼아 간접적으로 숭배하는 단계로 발전해갓다. 주사파에는 북한을 정통으로 보는 북한정통 그룹과 김대중-노무현에게 90%의 몰표를 갖다바치는 맹렬충성 그룹이 있다.
우리는 맹목적으로 인민공화국 어버이수령을 숭배하는 것이 아니라고 우겨댄다. 김대중-노무현 광신도는 우리는 김대중과 노무현을 맹목적으로 숭배하는 것이 아니라고 우겨댄다. 김대중-노무현을 김일성-김정일을 바꾸면 주사파 내부에 존재하는 두 파벌이 똑같다. 여기에 김대중-노무현을 김일성-김정일, 하나님-예수님으로 바꾸면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고 하면서 딱한짓을 하는 성도들과도 똑같이 된다.
전도를 하려면 봉사나 헌신으로 접근할 것이지 무턱대고 하는것은.....
김일성-김정일 추종자들은 우리식 사회주의체제에 입각한 국가를 원한다는 것이다. 김대중-노무현 광신도들은 우리식 민주주의체제에 입각한 국가를 만든다는 것이다. 그 우리식 사회주의가 뭐고 우리식 민주주의가 뭔가?
사회와 민주라는 말로 교묘하게 눈속임만 하지 목적은 두 그룹이 똑같다. 그런데 뭐가 우리식 사회주의고 우리식 민주주의더란 말인가? 개가 웃을 소리다.
사상논쟁의 달변가들은 더잘 알겠거니와 세계의 사상은 우파, 좌파, 봉건주의자, 아나키스트로 크게 구별된다. 우파에는 자본주의자와 자본주의의 변형판인 자유주의자, 민주주의자, 민족주의자가 해당되고 좌파에는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가 해당된다. 그리고 봉건주의자에는 왕조주의자, 왕정복고주의자, 제국주의자가 있고, 아나키스트는 무정부주의가 유일하다.
전세계에 공산주의 패거리들이 없는 곳은 없다. 평등이라는 달콤한 사탕발림을 손에 쥐고있는한 완전히 없을 수는 없다.
공산주의자들의 종류
전통적 공산주의자.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주장한 모든 생산물은 국가에서 일괄 수집과 분배를 하겠다는 것이다.
사회주의자 레닌파. 공산주의 국가를 현실로 구현한 사람이 레닌인데 레닌은 국가가 아닌 사회에서 수집과 분배를 하자고 생각했던 것 같다.
일국공산주의 스탈린파. 1개의 국가를 사회주의로 하고 다른 국가도 사회주의 국가로 하자. 공산주의 체제를 기독교 선교하듯이 선교하자는 논리다. 그 논리대로 중공과 북한과 몽골을 공산국가로 만들었다.
국제공산주의 트로츠키파. 트로츠키파는 무정부주의 아나키즘으로 착각하겠지만 아나키즘처럼 정부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국제사회, 세계를 국가를 초월한 공산주의국가, 공산주의 사회로 만들자는 것이다. 글로벌 공산화를 원하는 자들이라 정부나 전통을 철저하게 부정한다.
집단주의나 전체주의를 배격하는 파벌이라 가장 세력이 미약하며, 레닌파나 스탈린파가 다른 공산주의자들을 제거할 때 트로츠키와 결부시켜 제거하곤 했다.
유럽식 공산주의인 사민주의파. 공산주의자나 사회주의자이나 자유민주주의 체제나 종교, 시장경제체제를 인정하고 부분 수용한 것이다. 현실에 적응한 것으로 보면 되는데, 이 사민주의파는 1960년대 한국에서 골수좌파 이념에 환장하려다가 좌절당했을 때 독일과 프랑스, Ÿ延뻗아 같은 유럽지역에서 탄생했고, 스위스, 스웨덴에서도 나타난다.
유럽에서 집권하는 좌파들은 공산주의자나 사회주의자보다 사민주의계 온건좌파들의 비중이 높다. 한겨레 논객 중엔 프랑스 사민주의 숭배자파와 독일 사민주의 숭배자들이 노무현 주사파 집권을 정점으로 본격적으로 한국땅에 등장했다.
민주사회주의자. 앞단어에 민주가 들어간다 해서 민주주의 종류가 아니다. 민주주의 국가체제 내에서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를 실현하겠다는 생각을 하는 파벌이라서 민주사회주의자들이다.
이 파벌은 1990년대 구소련과 동구권 붕괴때 출현한 수정적, 개량적, 현실적인 좌파 이념으로 각국의 공산주의자나 사회주의자 좌익집단 중에서도 사민주의자들 다음으로 영향력이 높은 좌익집단이다.
뉴레프트파. 뉴레프트는 전세계적으로 뉴라이트가 등장하자 좌파이념의 현실화를 꾀하면서 1980년대 중반부터 등장한 좌파 이념이다. 이들은 폭력무장 혁명은 지양하고 민주주의 자본주의 등 타 사상의 존재는 인정한다. 그러나 공산주의 사회주의의 기본적인 철학에서는 벗어나지 않는다.
여성주의 페미니스트파. 여성중심주의, 여성의 권리를 핑계대며 탄생했다. 왕조국가 황제국가의 폐해와 원시자본주의의 무배려에 대한 반항을 기치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나타났다면 가장중심 가족제도에 대한 반항을 기치로 나온 좌파가 페미니스트파들이다.
여성의 인권향상과 가족평등만을 추구하는 온건좌파와 여성중심사회와 남자들에 대한 극적인 증오감과 피해의식으로 뭉친 극렬페미꼴통 좌파의 2개 상이집단이 존재한다.
한국의 페미니즘은 후자에 속하는 자들로, 아버지 없이 혼자 이세상에 뚝 떨어진 것처럼 착각하는 정신이상자 집단이다.
한국에서는 이상하게도 페미니스트가 국제공산사회주의자인 트로츠키파와 주사파와 연대, 야합하는 볼썽사나운 모양새를 취했다. 주사파에게 야합해서 김대중 독재정권에서 여성부라는 괴단체를 탄생시켰고, 노무현때에는 국제공산주의파와 결합하여 가족관계, 호주제 같은 전통제도 폐지에 악을쓰고 덤벼드는 것이다. 사회파괴, 가족파괴, 가정파탄과 이혼률증가의 원흉들이다.
통상적인 공산주의자들의 파벌이다. 국제적으로 존재하는 공산주의의 노선들이다. 그런데 주사파는 없다. 공산주의 사회에서도 존재하지 않고, 국제사회에 존재하는 범공산주의, 범좌파의 파벌에도 없는 이상한 파벌을 만들어놨다.
주사파의 생태습성
주사파들이 지금도 사이버상에서 아까운 시간 허비해가며 O모 D모 S모 사이트에서 자신들은 통일애국열사라며 강변하는 그 주체사상은 김일성은 본래 맑스-레닌주의에 정통해 있었으나 외국의 침략때문에 애국사업 진행과정에서 그것을 우리민족의 현실에 맞게 수정 적용한 것이 주체사상의 사회역사적 배경이라 한다.
이 내용을 거슬리지 않게 순화해서 강변하고 있다. 비슷한 논조로 김대중과 노무현 등이 이승만, 박정희의 독재 때문에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했으나, 여건이 나빠서 우리현실에 맞게 수정 적용했다고 억지 강변하고 있다.
주사파들의 설명은 80년대, 90년대나 21세기에나 변함이 없다. 다른 공산주의 파벌이 1990년 구소련붕괴, 1992년 베를린장벽 붕괴와 동구권몰락후 점점 현실주의화 하여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와 타협하려고까지 고육지책 쓰는데 친북종북 주사파들의 논리는 늘 똑같은 내용을 반복하고 리바이벌하는 현재진행형이다. 앵무새소리 반복이며 다람쥐 쳇바퀴질에 소 돼새김질이다.
주사파에게 그들이 그렇게 외치는 특별한 특징이 있을까? 주사파에게 특별한 것이 있는가? 찾아봤는데 없다. 겨우 허접한 맑스주의에 레닌사회주의에 스탈린식 일국사회주의를 조합하고 대충 갖다 찍어바르고 짜깁기한 허술하고 엉성한 사상이다. 말이 주체‚사상이지 특별한 이념적 구분이나 별다른 특징도 없다.
주사파가 공산주의 이념에 충실하느냐? 그것도 아니다. 공산주의 이념에 투철하지 못함을 지적하면 이게 우리식 공산주의라는 것이다. 우리식이라면서 왜 특징이 없나? 우리식이고 주체적이면 뭐 색다른 구석이라도 있어야지?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국가들은 지도자를 선발한다. 소련도 맑스-레닌-스탈린-브레주네프-흐루시초프-고르바초프 등 당에서 리더를 선출했다. 그리고 실력이 없으면 퇴진시킨다. 흐루시초프는 퇴진당한 공산당 수장의 대명사격이 됐다.
유럽의 사민주의 국가들도 주석과 부주석을 국민투표나 의원 투표선거로 선출한다. 폴란드,구 동독, 루마니아 모두 선거로 총통을 선발했고 실력이 없으면 퇴진시킨다.
중공도 주석과 총리를 선거로 선발하고 세습이 되지 않는다.
북한만이 공산주의 각 국가에서 시행하는 시행해왔던, 공산주의 사회주의의 전통을 어기고 세습독재를 시행했다.
북한만이 유일하게 김일성, 김정일로 이어지는 부자세습 독재에다가 김일성이나 김정일은 절대무오의 진리인가 잘못을 해도 퇴진이나 당에서 제명당하는 일도 없고 잘못했다는 것을비판하는 일조차 없다.
공산주의가 파벌이 분파가 되더라도 리더의 잘못을 징치하는 것은 다른 공산주의 파벌들도 존재한다. 체제의 부패를 방지하려는 다른 좌파 빨갱이들 나름대로의 고육지책이다. 그런데 북한과 주사파에게는 그런 범좌파의 방향타를 상실한 것이다.
더 희한한 것은 공산주의의 기본 노선과 궤도를 이탈한 세습독재와 공산당 간부만이 배부르게 살찌우는 체제를 비판없이 무비판 맹신 맹종하고 있다.
주사파가 종교에 대해 개방적이냐? 절간에 주사파들이 돌중으로 위장하고 숨은 것이 한두개가 아니다. 진관 같은 자들이 대표적이고 불교평화연대 같은 주사파 불교단체가 8백개나 된다. 주사파 놈들이 천주교와 기독교에도 경악할만큼 많이 진출했다. 송기인, 함세웅, 이재정, 문규현, 문정현, 문익환, 강원용, 강희남 등이 대표적인 주사파 예수쟁이들이다.
북한이 종교에 개방적인 듯 하며 봉수대에 교회도 차려놓고 성당도 차려놓고, 조선그리스도련맹 조그련이라는 개껍질도 씌워놓고 휘황찬란한 쇼를 한다.
그러나 무신론을 추종하는 좌파의 속성상 주사파는 전혀 종교에 온화하지도 않고 종교를 동반자로 생각하지 않는다.
파벌이 다르더라도 사민주의자를 제외한 공산당 파벌은 종교에 대해서는 상당히 부정적이며 파괴와 타도의 대상으로 간주한다. 무신론과 유물론에 입각한 유물숭배주의나 인간을 무기력하고 나약하게 만드는 정신적인 아편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주사파들의 종교관도 대화를 해보면 그와 똑같다. 그런데 주사파 종교인이 있는 것이다.
주사파가 1980년 9월 2일까지 우리사회에 존속한 연좌법으로 출세가 불가능하자, 종교인을 빙자하여 사회를 파괴하려고 위장한 것이라고, 종교를 빙자한 주사파들의 기생충작전이라고 나는 그렇게밖에 생각할 수밖에 없겠다.
주사파들의 단골 메뉴가 민족이다. 주사파들이 입에 달고 사는 소리가, 우리끼리, 민족자주, 민족공조였다. 민족자주라는 말이 박정희가 창조한 용어라는 것을 아는지 언제부턴가 민족자주라는 말은 빼고 우리끼리와 민족공조를 목청터져라 외쳐댄다.
주사파들은 주체를 연호로 쓴다. 연호를 쓰는 것은 공산주의자들과 사회주의자들이 그렇게 혐오하는 봉건잔재 아닌가? 고대 왕조국가 시절에 단군기원 XXX년, 홍무 XXX년, 영락 XXX년, 숭정 XXX년 이것이 연호다. 모 왕, 모 황제의 즉위 등 왕과 황제가 대관식한 순간이거나 보통 왕조가 건국한 날로부터 기년하여 1년을 친다.
주사파들은 주체사상이 처음 생겨난 날로부터 기년을 계산한다고 한다. 그런데 주사파들의 주장과는 달리 주체 95, 2006년 으로 쓰거나 2005, 주체 94년으로 연호를 사용한다. 그런데 2006년 기준 -95는 1911이 나온다. 가짜 김일성 김성주가 태어난 해가 1912년이고, 한국의 전통상 나면서 한 살로 나이계산하고 들어간다.
그러면 김일성 김성주는 태어난 해에 말이나 문자로 주체사상을 반포했다는 것인가? 생후 1년도 안된 아기가 말을 하고 사상을 발표한다고 해야 되려나? 생후 1년도 안된 아기가 말을 하고 사상을 발표한다? 그것이 가능했고 그것이 사실이라면 주사파들이 신으로 받드는 김일성은 과히 신이한 능력을 가진 人神 인신이 분명하다.
이제 주사파들에게는 남측 주사파의 토요타 다이쥬 슨상 교주님과 노무현 메시아가! 함세웅이 탄핵직후에 말한 그 놈현예수 노무현 메시아께서 나뭇잎 타고 다도해의 남해바닷물 건너시고, 도토리로 곡사포알을 만드시고 잣나무 열매로 탄피을 제조하셨더라하는 전설만 조작할 순서가 남은 것이다.
친북종북 주사파가 집권하고 해놓은 정책중에 가장 실패한 정책의 대표사례는 교육부분이다. 교육에서도 고교평준화와 영어조기교육은 완벽한 실패작이다.
고교평준화 문제. 1993년 우파정권 붕괴후에 등장한 민주화를 가장한 각 주사파정권들은 교육평준화를 실시하여 1995년 중학교 입시와, 초중학교 시험폐지, 1998년 고입 연합고사 폐지와 내신제 도입을 했고 2002년부터는 고교평준화라는 핑계로 대학입시와 수능까지 폐지하려다가 계속된 각 대학교와 학부모들의 반대로 좌절되었다.
평준화는 확실히 실패작이다. 입학시험과 학력고사들을 없애고 인성교육을 실시했으나 낮아지는 소년범죄 연령에 10세 미만의 소년소녀가 흡연하고, 중고등학생은 기본적으로 흡연과 음주를 하는 세상이 도래했다. 입학시험과 학력고사를 폐지하여 쉽게말하면 놀고 먹는 분위기를 만든 결과다.
최악의 실패작은 2002년 2003년 이해찬 1세대, 이해찬 2세대로 알려진 세대의 400점 만점대에 전국평균 230점과 200점대의 사태였다. 면학하는 분위기를 없애고 내신이다 뭐다 하여 학교를 놀고먹자판으로 만든 결과다.
각 학교의 내신점수도 신뢰가 불가능하다. 일반 중고등학교는 시험 1주 안팎에 시험문제와 답을 다 알려주고 시험을 본다. 공부를 했다하면 그 문제와 답을 외워서 보는것이고, 대개는 시험문제와 답을 벽이나 책상이나 컨닝페이퍼를 만들고 그것으로 시험을 친다.
그러면 내신들은 항상 수우미의 고득점자들이 수두룩해지는 것이다. 이런 내신 부풀리기로 대학을 진학하였으니 대학을 나오고도 국어의 단어를 모르고, 본인 당신 이름을 제대로 못쓰는 자가 속출하는 것이다.
그렇게 주사파 출신 전교조가 교단에 진출하면서 건전한 학생들을 의식없는 무골무뇌충으로 만들어 사회에 내보냈다. 수업을 게을리하고 화염병집회에 열중한 것도 있겠으나 설사 자리를 차지하고 가르쳤다손 치더라도 이상한 주체사상을 강요했을 것이다.
학생들에게 해방전후사의 인식, 태백산맥, 아리랑, 대한민국사 등 한홍구, 강정구, 강준만, 서중석, 강만길, 조정래 등의 위험한 3류 소설책을 교양서적으로 학생들에게 강요하니 알만 하다.
2007년 8월엔 화려한 휴가 비디오를 보면 내신점수를 올려준다는 해괴한 과제물을 냈다가, 한 학생이 할아버지에게서 진실을 듣고 용기를 내 인터넷상에 폭로한 일도 있었다. 그 학생의 용기와 노인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주자!
영어 조기교육도 완벽한 실패작이다. 한글도 못쓰는 연령인 초등학생 10세 미만의 소년소녀들에게 영어 조기교육이라는 해괴한 것을 강요하여 사교육비만 다량으로 쓰게 만들고, 가정의 허리를 휘게 만든다. 멀쩡한 가정을 기러기 부모라는 전대미문의 이산가족을 만들고 가정을 파탄내고 달러돈을 외국으로 퍼다주는 엽기찬란한 정책을 만든 것도 주사파 정권의 교육당국자들이다.
덕분에 한글 모르는 젊은층이 증가했고, 국고의 외환보유고는 늘 적자상태를 유지한다.
세계화라는 핑계를 대며 우파적 마인드를 가진 것처럼 행세를 하니 주사파의 이 내숭 역시 대단하다. 위장술의 천재인 좌파의 본성은 변하지 않았던 모냥이다.
민족팔이 장사꾼 주사파
주사파들에게 특이한 특징이 전혀 없지는 않다. 주사파들의 유일한 특징, 민족을 외친다는 것이다. 원래의 좌파들은 민족이라는 단어를 외치지 않는다. 국제트로츠키파는 그 단어를 제일 혐오하고 보통의 좌파들도 민족보다는 인민계급의 평등과 부르주아 타도가 목적이지 민족이라는 단어를 외치지는 않는다.
주사파의 유일한 특성이라면 남한내에 존재하는 다른 좌파들도 외치지 않는 바로그 민족타령, PD 계열의 민중민주해방파나 맑스-스탈린의 전통을 고수하는 전통좌파나, IT 트로츠키파, 뉴레프트파와 달리 유별나게 민족타령을 해댄다는데 있겠다.
1980년 이후 일망타진된 우파민족주의자들의 자리를 마치 이 주사파 놈들이 대체했거나 우파민족주의자들이 주사파로 변신한 것처럼 착각이 들 정도다. 주사파들은 1992년부터 자신들을 좌파민족주의자라면서 선전하고 다닌다.
좌파민족주의라는 사전에도 없는 단어가 주사파라는 용어보다 한결 더 거부감이나 거리감이 덜 든다고 주사파 중의 누군가 잔머리를 쓴 것이다. 그렇다면 주사파들이 목이 터지게 열렬하게 외치고 사모하는 그 민족은 누군가?
주사파가 외치는 민족과 일반 시민이 생각하는 민족의 개념은 천양지차다. 주사파가 말하는 민족은 김일성-김정일 부자세습 독재자와 공산당 당간부들이다. 그들 외에 다른 사람들은 해당사항이 없다. 과연 김일성-김정일 부자세습 독재자와 공산당 당간부만이 민족의 범위에 해당될까? 민족의 정의가 뭔가? 사전적 정의를 끌어오겠다.
국어사전
민족 [民族]
[명사]일정한 지역에서 오랜 세월 동안 공동생활을 하면서 언어와 문화상의 공통성에 기초하여 역사적으로 형성된 사회 집단. 인종이나 국가 단위인 국민과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백과사전
민족(民族)은 하나의 문화 또는 서브문화이며 외부 관점에서 볼 때 이들은 인종, 국민, 언어 또는 종교적 기원을 공유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민족의 일원들은 일반적으로 문화적 또는 유전적으로 비슷하다고 생각되어지나 사실 이것은 항상 그렇지는 않다. 베네딕트 앤더슨은 상상의 공동체(Imagined Communities)라는 말로 정의한다.
민족의 일원들은 일반적으로 강력한 역사적 영속성을 주장한다. 그러나 사학자들과 인류학자들은 소위 민족 유산이라고 불리우는 문화적 특징들의 많은 부분이 근세기에 들어서서 만들어진 것을 발견했다. 또한 과정 중 하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또는 강제적으로 특정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신들의 고향에서 중요시 되는 문화적 특성들은 혼합되거나 지워지게 된다.
정치학적으로 민족은 국민국가와는 달리 자주성이 결여되어 있다는 점에서 구분된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그렇다면 주사파들이 말하는 동포고 민족은, 김일성-김정일 부자세습 독재자와 공산당 당간부만이 우리와 혈연, 역사를 공유하는 민족이고, 동포들인가? 오직 김일성-김정일 부자세습 독재자와 공산당 당간부들 만이 민족과 동포의 범위에 해당되나? 북한의 수많은 주민들은 아닌가?
그들이 민족 민족 하면서도 민족이 누구고, 민족의 범위에 포함되는 대상이 누군지도 아는지 모르는지도 주사파 당사자들은 모른다. 왜지? 그들도 우리와 같은 핏줄이고 동포고 민족이고, 문화와 언어와 역사를 공유한 사람들이다. 우리와 같은 조상의 자손들인데 운수가 사나워서 북한에서 태어난 것일 뿐이다.
그런데 주사파들은 탈북자나 북한에서 탈출하여 떠돌거나 제3국으로 망명하는 사람들에게 배신자라느니, 천벌을 받으라느니 하면서 저주와 욕설을 퍼붓는다. 그들은 우리 동포, 우리 핏줄, 우리 민족이 아닌가?
친북종북 주사파들의 눈에는 북한 동포들이 우리 동포로 보이지 않는 모양이다.
그들의 눈에는 오직 김일성-김정일, 공산당 간부급인사들만이 우리민족으로 보이고 인간의 기본권리도 박탈당하고 고생하는 북한의 주민들은 이민족으로 보이는 참 이상하고 희한한 사고방식을 가진 독특한 놈들이다.
친북 종북 주사파들이 말하고 인지하는 것처럼 북한 주민들이 이상하거나 잘못했거나 특이하거나 이방인이 아니다. 북한의 주민들은 삶과 생존을 위해 정든땅을 버리고 새터민이 되는 것이다. 살기 위해 북한을 탈출하는 탈북자들을 비난하는 주사파 놈들이 잔인한 놈들이다.
친북종북 주사파라는 놈들이 독특한 사고방식을 가진 이상한 인종들이다.
북한의 살인독재자와 공산당 괴뢰정권을 그리워하면서도 남한땅에 기필코 붙어서 사는 이유가 뭔가?
대체 주사파들이 말하는 우리식 사회주의, 우리식 공산주의, 주체사상 주의! 우리만의 독특한 것이 뭔가? 그 주체적인 독특한 것의 정체가 뭔데?
가장 허접하며 가장 비합리적이고 가장 무미건조 무특징한 이상한 주사파라는 사상이 한국에서만 발생했다.
주사파는 북한의 변종공산주의를 맹신하는 사이비 광신도 집단에 불과하다. 김일성-김정일 주체뽕에 맞아 머리가 헤까닥 돈 것밖에 안된다. 여간해서는 주사파와는 말이 통하지 않으며 설득하기도 어렵다. 박홍 신부와 홍일식 박사가 이 돌하르방들 귀에다 대고 경을 읽느라 고생꽤나 했다.
특성도 없고 무미건조하고 주체 사상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주체적인 것도 없는데 이상하다 싶으리만큼 그 중독력이 강하다. 왜? 왜? 뭣 때문에? 그 주사파의 마약을 끊은 홍박사, 김박사, 신박사는 지금까지 봤을때는 대단한 사람들임에 틀림없다. 물론 금단현상이라는 부작용이 언젠가는 나타날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아직도 정신못차린 주사파들과 주사파가 간통해서 얻은 사생아집단인 노사모는 그들의 수괴인 김대중, 노무현을 찬양하고 맹신하느라 오늘도 헛된시간 허비에 바쁘다.
사이비종교를 창조한 주사파
무특징의 주사파들이 이제 한가지 이론을 하나 개발해냈다. 주체주의의 강령이다 하며 사회적인 인간의 성격의 기본은 자주성과 의식성과 창조성의 세 가지가 있는데 이 창조성, 자주성, 의식성을 가진 사람은 이세상에 오직 김일성과 김정일, 김정숙 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이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진보적인 혁명이론은 오직 탁월한 능력을 가진 수령만이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겨우 이론이랍시고 하나 어렵게 만들어 냈다는 것이 겨우 사이비 종교 교리문답집 내용하고 꼭같다.
그 사이비 종교 교리문답집이 주체사상교의 교리다. 주체사상 주사교는 여기에 김슨상님 절대진리 무오류의 교리문답집까지 별도로 제조하며 신봉해왔고 그 세뇌교육의 결과는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서 15대대선 1997년 김대중 95%와 16대대선 2002년 노무현 98% 득표율이라는 자유민주주의국가 역사상 최악의 황당한 엽기적 득표율로 나타났다. 98%?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사람이 서로 개성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고 성격도, 자라온 환경도 배경도 생각도 제각각 다를텐데 98% 득표율이 나오다니!
백명 중에 98명이 노무현을 찍었다는 소리다. 아무리 주사파들 다운 발상이고 행동이라지만 98% 이건 정말 아니다. 천재지변이 없다면 기네스 북으로 올라갈 일이다.
공산주의국가들이 공산주의의 시조 맑스와 엥겔스, 레닌을 초국가적으로 공통점으로 숭배해도 저렇게 맑스와 엥겔스와 레닌, 그리고 각 공산주의 국가를 세운 수령님만이 이세상 절대진리 지존에 절대무오류이십니다! 어떤 공산주의 빨갱이 국가나 비공산주의 국가에서 집권한 공산당 정부도 절대 대놓고 이렇게 가르치지는 않는다.
민주팔이 장사꾼 주사파
이런 엽기적인 짓을 해온 자들이 민주화와 자유를 떠들면서 다른정당을 극우파나 극좌파로 몰아가는 꼴도 우습다.
주사파들은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운동권과 함께 기어들어갔다가 열린우리당으로 다시 모였다. 그 과정에서 주사파들은 자유와 민주라는 화두까지 도용해서 제멋대로 자유와 민주의 개념을 설정하고 오남용한다. 그들의 자유와 민주란 무작정 누리기만 하면 된다는 그런 파괴적인 자유고 민주다.
그 얄팍한 자유와 민주의 결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두 파탄났고, 교통사고 사망률과 음주운전 사고율과 인신매매율과 성범죄율, 고아수출 세계 1위국가, 이혼률 세계 5위권 안에서 맴도는 국가, 1993년부터 연간 십만명 가까운 인원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아비규환의 생지옥을 창조해냈다.
주사파는 희대의 별종임이 틀림없다. 북한을 지상낙원으로 여기고 계속 북한을 맹신하고 김일성 김정일을 위대한 태양처럼 떠받들고, 북한 공산당 독재정권에서 고통받는 북한동포들의 인권은 외면하고 돌던지는 잔인한 짓을 한다.
김일성-김정일 부자세습 독재자와 공산당 당간부만을 우리 동포라고 우리 민족이라고 떠받들고, 주사파의 리더 김대중과 노무현은 150억, 400억, 500억씩 꼬박꼬박 북한에 뇌물을 상납하고 있다. 국민들이 굶어죽어가도 북한에 연신 퍼주기에 급급하다.
그렇다고 북한에 퍼주는 돈이 북한 주민들의 쌀과 고기와 연료 지원으로 들어가느냐? 그것도 아니다. 그 돈으로 미사일만 만드는 북한! 지금 지구 한바퀴 반을 돌고도 남을 탄도미사일 대포동 5호를 개발했다. 지구의 반지금 6370km! 사정거리 1만km인 대포동 5호는 지구 한바퀴 반을 돌다가 어디에 떨어져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해를 입힐지도 모르는 시한폭탄이다.
그런데도 주사파들은 그 탄도미사일과, 북한 내에 영변 원산 안변에 비밀리에 숨겨뒀다는 핵미사일까지도 지켜줘야 된다고 외치는 정신나간 놈들이다. 그 폭탄이 그 자리에서 터진다면..... 필자와 여기 모인 사람들은 고사하고 고따위 정신나간 소리를 앵무새 반복하듯 하는 주사파들의 상태도 그다지 온전할 것이라고는 본좌도 쉽게 장담 못하겠다.
대포동 5호만이 있나? 사정거리 2천km의 노동1호부터 대포동 5호까지, 그리고 사정거리 1천km 이하의 단거리미사일은 수천, 수만대를 보유하고 있는 북한이다. 주사파 수괴 김대중, 노무현이 퍼다 준 돈이 북한주민들 식량난 해소로 들어간 것이 아니다. 김부자나 공산당원의 배로 들어가거나 이 미사일 만드는 자금으로 다 소모되어 버렸다. 북한 주민들에게 전달되지도 못한다. 아니 전달되지 않는다.
그런데도 주사파들은 인권을 빙자하여 계속 퍼주자면서 전방지역에 요상한 병참기지들을 만들려고 기를 쓴다. 식량이나 의약품을 보내는 편이 덜 위험하겠다.
주사파는 그 특이한 이름만큼 엽기찬란한 생각과 특이한 기행을 하는 별종 외계인같은 동물들이다. 주사파 식충들을 채집해서 동물연구센터로 보내던지, 주사파 식충 몇마리 잡아다가 두뇌를 쪼개고 해부를 하던지, 공산주의자들 역사에서도 다시 연구 해부해보던지 할 일이다. 이런 빨갱이 괴물은 외국에는 전혀 없다.
다른 공산주의자나 사회주의자 같은 전통적 빨갱이들도 이 주사파놈들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곁눈질을 한다. 세계의 공산당 빨갱이들한테도 정신병자 취급을 받는다. 당연한 결과물이다. 한국 이외의 다른 나라에서는 주사파라는 공산당파가 존재하지 아니한다.
사람들이 굶어죽어가는 곳이 최고의 낙원이고 은혜이며 40년대부터 1996년 기준으로 공식적으로 드러난 인구만 9백만명이 학살된 곳이 지상의 낙원이라니!
미쳐도 이렇게 단단히 미친 놈들은 한국땅 밖으로 나가면 어디서 찾아보기도 참 어렵겠다.
필시 주사파는 삼국시대의 불가사리, 고려 불가사리, 이성계 불가사리에 이어 한반도 4대 괴물로 역사에 기록되거나 처녀귀신, 몽당귀신, 도깨비, 불가사리와 함께 한국역사 1만년래 5대 괴물로 역사에 남을 기상천외한 존재들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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