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값 못하는 386 : 386 세대의 저주
386세대. 80년대 전두환 정부에 대한 반체제운동으로 시작한 세대. 박정희 정부가 집권할 무렵에 태어난 세대. 80년대 학번에 60년대 태생이다. 김대중 노무현 집권기에는 30대라서 이른바 386!
그리고 중요한 것은 분유회사에서 가루분유 제품이 처음 생산된 것이 61년으로, 처음으로 소 젖가루 먹고 자란 세대가 386이다.
386의 대부분은 좌파로 빠졌다가 NL은 주사파가 되고 PD는 민중주의로 흘러가서 민노당계 좌파가 됐다. 1980년 주체사상이라는 북한 독재자의 주둥이에서만 오직 말씀이 나온다는 괴상한 교리를 신봉한 NL은 공산당 중 북한 공산당 직계에 뿌리를 두고 있는데.
주사파의 지도자가 김대중이고 노무현이고, 통합신당, 개혁국민정당 족속들이 바로 주사파들이다. 민노당 사회당은 보통 PD 진골 좌파들이고 90년대에 NL의 첩자들이 들어가서 당권을 장악한 상태다. 이들이 매일 선동하는 소리는 노무현이나 김대중에게 표를 주는 현실적인 선택을 해야 민노당이 살며, 민노당 후보자를 찍으면 사표된다 이런 소리를 한다는 것이다. 노빠 알바들이 쉽게 민노당계에 침투하는 것도 민노당 주사파들이 주사파정당 열우당과 내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NLPD 논쟁에서 밀려서 소수였지만 IT 또는 IC라고 하는 세계주의자, 사해동포주의자, 국제트로츠키 공산주의자들도 있었다. 사상과 이념논쟁은 당사자들이 더 잘알것이니 이정도 해두겠다.
뉴라이트로 전향했다는 사람들은 대개 좌파PD쪽 사람들이다. 그들을 보고 관전만 해봤는데, 전향은 했어도 386 세대, 즉 노사모 핵심세력, 주사파세력 그 특유의 저질성을 살펴보면
소아병적 유아기적 극단적 배타성 특징과 어리광
개들 돼지들처럼 무리짓고 패거리지어야만 안정을 느끼는 전체주의 집단주의는 그대로 갖고 있는듯 하다. 역시 소젖처먹고 자란 첫번째 세대라 그런가. 허허허.
386으로만 끝나면 다행이나, 뇌없고 생각없고 즉흥적이고 감상적이고 깊이 생각하는 것을 꺼리는 것은 386 세대에서만 끝나면 다행이다. 그런 증후군이 386세대에서만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면 환상이고 착각이다. 386은 그 저주를 몰고온 첫번째 세대이지 마지막 세다가 아니라는 것이다.
1991년경부터 봐온 386 세대의 특징
사이버 PC통신 때부터 95년 인터넷 등장기를 거쳐서 지금까지 봐온 386세대의 특징을 몇개만 나열해보도록 하겠다.
즉흥적이고 감상적이고 비현실적, 이상적, 낭만적이다
(지나치게 즉흥적, 감상적이니 겁도 없이 화염병과 알콜통과 시너 통과 라이터를 스스럼없이 던지는 것이고
현실감각이 없으니 남한의 정권은 부정하면서도 9백만 명을 수용하고, 학살한 김일성과 6백만 명을 탄압, 살인학살한 김정일에 대해서는 환상을 갖는 것이다.)
생각이 짧다.(소위 닭대가리, 새대가리들 개체군의 수가 475세대보다 빈도가 증가했다.)
생각 깊이 하는 것을 싫어한다
독서나 성찰, 논문 신문읽기를 싫어한다
이기적이고 쾌락지상적이면서도 자기 주장을 똑바로 못한다
전통적 권위와 질서라는 틀에 적응을 못한다
개성이 없고 개돼지들 처럼 떼거지로 다녀야 직성 풀린다.(패거리 문화의 시조가 386)
386 세대의 전반적인 특징은 나이에 비해 나이값을 못한다는 것이다.
475라고 하는 전후 50년대 세대들은 그래도 나이 20대 중반까지 어리광을 피우다가 철들었는데, 386 세대들은 나이 40살이 되도록 부모에게 얹혀살면서 어리광을 피우는 것이다. 아니면 유아기적 사고관으로 사회생활 하면서 가장 많이 치이고, 가장 많이 소외당하고 그러고 살거나.
386 세대의 특징은 동안, 어려보이는 것이 유행한다는 것이다. 나이만 40살을 퍼먹었지 생각하는 수준은 고등학생, 대학 새내기 수준이다. 생각하는 수준은 고등학생과 대학 새내기 수준인데, 그 더러운 몸뚱아리에서는 벌써부터 흰머리가 나오고 주름살도 나오고, 노인들에게서 나는 쉰냄새가 몸뚱아리에서 나오는 것이다. 당연히 인정하기 어려운 것이다. 그러다 보니 동안이나 어려보이는 것 따위가 유행하는 것이다. 나이를 먹었으면 나이에 걸맞는 행동과 외모를 가꿀 것이지!
나이값 못하고 꼴ƒ”떠는 최초의 세대가 386인 것이다.
그리고 각종 욕설과 저속하고 모욕적이며 음탕한 음담패설을 일상생활에서 즐기며 활용하는 첫번째 세대가 바로 386 이다. C8, Jod 까. 같은 소리는 언감생심 입에도 못담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그런 불경불온한 육두문자 단어들을 일상 생활에서 최초로 사용하고, 통속화시킨 세대가 386이다.
그런 단어들이 일상생활에서 거침없이 쓰이는 것에 당황해했던 일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그것이 386 이란 새로운 세대들이 몰고온 새로운 유행인것을!
그들이 창조한 괴물인 80,90세대는 아예 수백만 개의 은어를 만들어서 쓸 만큼 진화? 가 된 상태다.
문제는 그 재앙이 386세대로만 끝나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뇌없고 수준낮은 것이 386만의 전유물은 아니라는 것이다. 386은 이런 뇌없는 배부른 돼지화의 시조들이라는 것이다. 뇌없고, 생각이 짧고, 진중하지 못하고, 지식수준이 얕거나 어느 특정분야에만 귀신같은 재주를 가졌고, 자신과 다르면 무조건 배타적이며, 나이에 걸맞지 않게 어리광을 부리는 등 자폐증에 걸린 소아병환자들이 386 세대들이 보여준 행위이다.
나이 30대가 넘어서도 탈선과 일탈을 쾌감과 스릴로 느끼는 것이다. 어떤 임상심리연구가는 10대에 2차성징이 발현하면서 생기는 우울증을 사춘기, 50대 이상의 노인들에게 호르몬 감소와 사회적 실직으로 생기는 사추기가 있다면 30대 세대들에게는 제2차 사춘기가 나타난다는 농담반 진담반 같은 소리도 토크쇼에서 한 일도 있다.
386 이하세대들로 내려갈 수록 그런 경향이 심해진다는 것이다. 70년대 세대들은 IMF로 고통을 받았고, 전교조 등 좌파적 사이비 교육자가 아닌 환경에서 교육받았으니 전보수적인 권위에 부분 인정하는 기질이 남아있으나, 80년대, 90년대 세대들, 즉흥적이고 감상적이고 비현실적, 이상적, 낭만적이기만 하고 현실감각은 떨어지며, 생각이 짧고, 닭대가리, 새대가리들 개체군, 생각 깊이 하는 것을 싫어하며. 엔조이 즉흥적 쾌락만을 즐기고 독서나 성찰, 논문 신문읽기를 싫어한다.
이기적이고 쾌락지상적이면서도 자기 주장을 똑바로 못하며 전통적 권위와 질서라는 틀에 적응을 못하여 낙오자가 생기고, 개성이 없고 개돼지들 처럼 무리짓고 떼거지로 다녀야 직성 풀리며, 사회에 대한 삐딱한 사고방식으로 살아온 자들의 훈육을 받는 이 80년대, 90년대 세대들에게서 다시 386 세대의 퇴화적 기질이 그대로 나타나는 것이다.
386이라는 꼴통 돌대가리들이 저 한몸 돌대가리로 마감하는게 아니라, 일본의 만화와 미국의 햄버거, 콜라 따위로 커서 몸뚱이는 비대한 돼지가 되었으나 두뇌는 달걀보다도 작은 신종 인간들 80,90년대 세대들을 창조했다는 것이다. 80년대 이후에 태어난 세대들은, 인식과 행동의 괴리적인 삶을 살고도, 이게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별을 못하는 판단력 부재의 세대들이라 더 기가 막힌다. 뇌없는 386이 자기인생만 망친게 아니라 다음세대 인생까지도 망쳐놓은 것이다.
그런 응석받이들, 무리지어 다니지 않으면 불안해하는 머저리들이 거리에 넘쳐난다. 뇌없고 수준낮은, 나이에 비해 나이값 못하는 386세대의 저주는 이제 시작이며, 앞으로도 상당기간 진행될 것이다. 그들이 은퇴하고 그들이 최초로 만든 80,90세대 해결에 대한 실마리라도 제공할 방제 노력이 필요하다.
방제 노력 없이는 앞으로 50년 동안 386 세대의 망령이 우리사회를 지배하게 될 것이다. 이미 386 세대는 영화에서 괴물들이 알까놓은 것처럼 자신들에 필적하는 신종 괴물 세대를 창조해 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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