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는 접고 이런것이나 밝혀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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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회의사당 기자회견장 회의 도중에 갑자기 모 국립대학교
최00 이라는 교수가 발언대를 점령하는 초유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는 "노무현이 가짜 대통령이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라고 주장하며 2002년 대통령선거가 전자개표기 조작을 통해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국립대 교수 신분으로서 명예 회손죄에 상당하는 발언을
거침 없이 쏟아내며 "민족 반역자 악마 김정일을 추종하는
사람이 흉계를 꾸몄다"면서 지난 2002년 대통령 선거는 그당시
집권세력이었던 김대중 정치세력의 정치공작에 의한
조직적이고도 치밀한 부정선거임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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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증거 모두 있으니 김대중 노무현은 자신을 명예훼손,
국가원수 모독 및 거짓말 유포 혐의로 고발하여 함께 법 앞에
서서 진위여부를 가려 보자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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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점은..
그 사건 이전에도 2002년 대선이 전자개표기 집계조작에
의하여 당선자를 바꿔치기한 부정선거라며 일간지신문 및
여러 매체에 광고들이 흘러나온 것이 한 둘이 아니라는 것..
그러나 노무현이나 김대중 쪽에서는 그에 대하여 반박하거나
거짓말 유포 명예훼손 혐으로 고발하지 못하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점..
만약 내가 김대중 노무현이라면..
그리고 그런 의혹에 한점 부끄러움이 없다면 저런 인간들을
가만히 나두나???
그러나, 내가 김대중 혹은 노무현인데, 그런 약점을
가지고 있다면 (그당시 선거조작범죄 당사자 이거나
공동으로 알고 있었으나 정치적 운명공동체로서 양심을
속이며 침묵했다면)
이와 같은 "의혹"을 한 점 의심 없이 밝혀내어
국민들 마음 편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명박 대통령의 할 일 중 하나..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만에 하나, 이런 사안까지 덮어버리고 가는 것으로
이명박 김대중-노무현이 노후보장 차원에서
빅딜했다면 반드시 역사의 심판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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