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다.!
요즘 무엇하나 시원하게 해결되는것이 없고 무엇하나 속 시원하게 이뤄지는 것이 없다.
대한민국의 정치판이나 경제판이나 외교판이나 그것이 그것이다.
주체사상 이념만을 추구하던 좌파들도 달라진것이 하나도 없고 그저그런 정치판에서 자기들 살기에 바쁘다.
예전에는 그래도 대 다수의 국민들이 좌파종식의 끈으로 하나가 되어서 보수세력이 집권하면 무엇인가
달라질거라고 생각하며 꿈들을 키워왔다.
하지만 좌파들의 몸부림에 밀려서 이것도 저것도 시원스레 해결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
참으로 답답하고 참담하다.
이래가지고 어떻게 대한민국을 제대로 살릴수가 있겠는가?
서로 상생적 협력은 고사하고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 난것처럼
원수아닌 원수가 되어서 이토록 국민들의 마음에 근심만 더해주는 정치가
이제는 식상해서 쳐다도 보기싫다.
좌파언론들은 연일 노씨를 무슨 대단한 일을 한것처럼 펑튀기하는 기사나 올리고
보수세력들은 서로 아귀다툼이나 하고 난장판이 따로없다.
지난10년세월이 안타깝고 분하기만 하다.
좌파들이 대한민국을 망치고 자신들의 마음대로 농락을 하였는데도 조사는 고사하고 좌파들의
춤노름판에 놀아나는 보수들이 이제는 더이상 보수가 아니라 그들의 말대로 중도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 말장난으로
치부해 버리며, 은근슬쩍 넘어가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실용이라는 단어속에 파묻혀 버렸다.
지금도 북한의 김정일이는 대한민국을 삼키려고 기회만을 노려보고 있으며,
세계를 향해서 자신의 욕심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이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야당이라는 자들은 국정의 공백이나 나라살림은 상관도 없는듯하고 발목이나 잡고서 자신들이 이익만 생각하는 집단들로
국민들에게 보여줄수 있는것이 없으니 반짝쇼나 하고 있고 진정성은 손톱만큼도 없는
그저 그런 일로만 치부하고 있다.
그럼 국민들은 무엇을 위해서 그동안 나라를 사랑하였는가? 대한민국이 이토록 줏대없이 휘어져 버릴수가 있단 말인가?
나라를 살리련다 하던 보수들은 자리를 잡고서 이제는 한숨을 돌리는 것인가 아니면,
다 되었으니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의 따로 국밥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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