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예수원이라는 기독교단체를 이끌었던 백인 대천덕 신부는 성공회 신학대학을 나왔다.
'산골짜기에서 온 편지'리는 책의 저자인 대천덕은 '노동이 기도요, 기도가 노동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예수원을 운영해왔는데 그의 주된 사상은 미국의 사회주의자인 헨리 죠지(Henry George)의 토지 공개념 사상이다.
마르크스-엥겔스는 '노동이 기도요, 공장이 교회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헨리 죠지는 <진보와 빈곤>이라는 저서를 통해 개인이 토지를 소유하는 것은 죄악이라고 주장한 者로서 기독교를 빙자해 하나님이 세상을 만들었고 하나님의 토지이므로 개인이 토지를 소유하는 것은 죄악이다, 토지는 공유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헨리죠지는 영국의 파비안이즘을 지지한 사람이다.
예수원에서 만든 '성토모'는 '성경적 토지정의를 위한 모임'이라면서 토지 공개념을 주장하는 좌익 단체다.
이 단체를 비롯하여 예수원의 헨리 죠지스트들과 함께 주사파 김진홍이 대천덕의 토지공개념을 선전하기 위한 강연을 하고 다녔다.
성공회 대학 교수였고 신부인 이재정이 갑자기 '빈곤'이라는 단어를 들고 나온 이유를 모르겠으나 혹시 盜聽을 통해 필자가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헨리 죠지를 비판하는 말을 듣고 반응한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필자는 2007년 1월 1일 집에서 헨리 죠지와 주사파 김진홍을 비판했었다.
김용규씨의 [소리없는 전쟁]을 보면 45 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 "그래, 서울 문리대에서도 수재로 평판이 아주 높았지! 그리고 문규도 4.19 학생운동의 원류였던 '신진회'의 주도 멤버였고....."
"좋습니다. 그 정도 인물들이라면 아마 당에서도 흥미를 가질 겁니다."---
위 내용은 주사파가 통혁당(前 총리인 한명숙의 남편 박성준이 가담한 단체)을 만들면서 하는 대화이다.
즉, 前 총리인 한명숙과 신진회는 연결된 조직인데 신진회의 멤버에는 조선일보 주필인 류근일, 옷로비 사건의 前법무부장관 김태정의 친형 김지주, 고건 前총리 등이 소속되어 있었다.
고건이 한총련의 원조가 자기라고 한 말은 신진회 소속이었던 자기의 사상을 두고 하는 말이다.
류근일은 신진회에서 마르크스-엥겔스의 '공산당 선언'을 번역 출판했다가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했으며 그의 아비는 6.25 때 월북하여 김일성 대학 교수로 있었다.
주사파 류근일은 신진회를 통해 영국의 노동당을 추종했는데 영국 노동당은 파비안이즘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파비안이즘은 1917년 러시아 혁명의 중요 사상이었다.
류근일의 후배가 4.19 주동자인 永川 李氏 이기택이며 이기택은 민청학련(Mincheonghakryeon) 주사파 永川 李氏 이철을 엄청나게 도와주고 있다.
류근일은 김지하(개지하)와 대단히 친한데 김지하를 류근일이 좋아하는 것은 박경리(개경리)의 '토지'의 내용 때문이다.
한국의 기독교인의 숫자가 상당하기 때문에 '성토모'라는 단체도 생겨날 수 있는지는 모르지만 대천덕, 헨리 죠지를 반대하는 경제학과 교수는 " 대한민국 땅을 기독교를 믿는 백인, 흑인, 외국인들이 다 소유해버려도 된다는 말이냐?'라고 말한다.
대한민국 토지는 대한민국人의 소유여야만 한다. 대천덕, 주사파 김진홍, 헨리 죠지의 기독교의 논리는 세계지배를 노리는 아슈케나지 유태인의 끝없는 물질에 대한 욕심을 뒷받침해주는 사상이다.
북괴 김일성 집단은 북한에서 1946년 토지개혁을 할 때 러시아 혁명 사상, 즉 마르크스, 파비안이즘을 기반으로 토지를 국유화 해버렸다.
필자의 親家는 1946년 김일성이 토지개혁을 했던 제 1차 숙청 때 숙청되어 월남한 월남자 가족이다. 필자를 1.4후퇴 때 피난온 사람으로 취급하는 무리들이 있는데 그들은 사기성이 있는 사람들이다.
치 떨리고 이가 갈리는 북괴의 토지개혁 사상을 주사파 김진홍이 그대로 선전하고 다니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 者가 자칭 보수정당이라고 우겨대는 한나라당에 들어가 찌절거리는 꼴을 보는 것은 정말 구역질나는 일이다.
김진홍은 분명한 좌익이며 그것도 굉장히 심한 좌익이다. 둔갑을 하고 사람을 속여도 유만 분수이지 어떻게 이렇게 사람을 기만하는 것들이 활개치는 세상이 되었나?
주사파 김진홍 무리를 뒤에서 미는 천주교 고위성직자들도 자기네의 좌익 성향을 은폐하고 민청학련(Mincheonghakryeon) 멤버를 둔갑시키는 일을 중지해야 한다.
웬 골수 빨갱이들을 살려내 정통 보수우익을 저주 하는가?
김진홍-헨리죠지-마르크스-레닌-스탈린-스티코프-대천덕-이재정-노무현-김동길-장영란-조성천-함세웅-박형규-류근일-이기택-이철-김지하-김민기-양희은-강금실-한명숙-노무현-김대중-김정일-강양욱-강영섭-강반석-김일성은 동일한 토지 사상을 갖고 있는 자들이다.
토지는 자본주의 사상의 핵심이므로 아무런 양보할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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