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9층 회견장에서 “UN창설 63주년 기념 및 한민동맹 강화, 친북좌파, 부패 청산촉구” 기자회견 및 강연이 있었다.

▲프레센터 건물(촬영 장재균)

▲한미동맹 강화와 좌파`부패 청산하라!는 기자회견을 갖게 된 취지를 국가쇄신국민연합 봉태홍 대표가 설명하고 있다.(촬영 장재균)

▲북한민주화운동 박상학대표 북한 삐라 살포의 정당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촬영 장재균)

▲국민의례를 묵념을 하고 있다.(촬영 장재균)

<우리의 요구>

한미동맹 강화하고 좌파·부패 정산하라!

유엔창설 63주년 기념일인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주기 위해 소중한 목숨을 바치면서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참전국들에 감사하며, 지난 좌파정권이 훼손한 한미동맹의 복원, 강화와 좌파·부패 청산을 위해 다음과 같은 우리의 요구 사항을 밝힌다.

1.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와 한미연합사 해체를 무효화하고 재협상하라!

2. 일명 “미스파이 사건”의 재조사를 위한 국정조사를 실시하라!

3. 연방제 통일에 동조한 6.15선언과 졸속으로 합의한 퍼주기 10.4선언 폐기하라!

4. 좌파정권의 대북정책을 전면 재조정하고, 북 체제 붕괴를 대비한 대책을 수립하라!

5. 盧정권도 막지 못한 대북 ‘삐라“ 살포에 대해 정부는 방해 말라!

6. 국방, 외교, 통일 등 정부 부처의 좌파성향 인물에 대한 인적쇄신을 단행하라!

7. 테러지원국이기 전에 우리의“주적의 좌파성향 인물에 대한 인적쇄신을 단행하라!

8. 좌파정권이 무력화시킨 기무사, 국정원, 검·경찰의 대공기능을 복원, 증강하라!

9. 국군을 적대시하고 학살자로 왜곡한 과거사정리위원회를 하루속히 채체하라!

10. 방화, 살해 동의대 시위를 민주화운동 인정한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 해체하라!

11. 인권을 빙자해 법치파괴에 앞장서 온 국가인권위원회를 폐지 또는 정상화하라!

12. 바다이야기, 대북 불법송금 등 비리 의혹 사건에 대한 특검과 청문회 실시하라!

13. 직불금 은폐 관계자를 처벌하고, 행당 국회의원과 고위공직자는 모두 사퇴하라!

국가쇄신국민연합 참여단체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