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님, 지난 한주간 저희들을 무한한 사랑으로 이나라와 우리 대통령님과 국민들을 사랑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희들에게 무한하신 사랑으로 보살펴 주셨건만 저희들은 주님의 사랑을 잊은 채 이 세상살이에 치우치며 살아왔습니다.

사랑의 주님, 이시간 주님께 고백하오니 저희들이 지은 죄를 불쌍히 여기어 주시고 주님께서 흘리신 보혈의 피로써

깨끗이 씻어주시옵소서. 지난주말에는 가물고 매말랐던 대지에 봄비를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마음과 영혼에도 성령의 단비를 내려주셨으리라 믿습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도 이시간 이나라와 이명박 대통령님과

영부인님을 위하여 기도하옵니다. 온세계적으로 100년만에 찾아왔다는 경제 대공황으로 인하여 우리나라에도 엄청난 피해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왜 하필이면 주님께서 택하신 우리 이명박대통령님의 임기초부터 이렇게 크나큰

시련과 고통을 주십니까? 사랑의 주님이시어, 우리 대통령님과 영부인님께서는 불철주야 시시때때로 사랑의 주님께 간절한

기도로 간구하고 있음을 저는 잘 압니다. 사랑의 주님이시어 , 저희들도 이 시간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오니, 이나라와

사천팔백만 국민 모두를 위해서 , 그리고 잘사는나라와 그린산업성장을 위하여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우리 이명박대통령님과

영부인님께 건강과 지혜와 은총을 내려 주시옵소서. 오늘 이시간에도 주님을 사모하는 모든 자들이 그리고 4800만 국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대통령님의 뜻을 잘 따라서 협력하고 각자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게 힘을 주시옵소서.

특별히 대통령님을 보좌하시는 각 분야에 기관장님들과 정부요직의 관계자님들이 대통령님을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솔선수범할수 있도록 용기와 지혜와 건강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추운날씨에 우리

이웃형제들 중에는 경제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추운 밤거리를 방황하는 형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이시어, 불쌍히

여기어 주시고 특별히 그들과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어서속히 경제가 회복되고 경제가 성장이 되어서 그분들에게도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거리를 방황하는 그런 어려움 속에서 헤메지 않고 자립하고 안전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번 주 토요일 대통령님 취임 1주년을 앞두고 대통령님과 나라를 위한

시민연대에서 특별기도회를 가지고자 합니다. 주님께서 계획하시고 주장하시고 함께하셔서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기도회가

되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기도를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하여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