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일째 인가?
정말 답답합니다!! 제친구 와이프는 남편이 쌍용직원인데
다행이 구조조정의 칼은 피해서 안도하지만 지금 와이프는 이만저만 고생이 아니더라!!
회사가 전혀 정상화 되지 못하고 곧 파산의 가능성이 높다는 것과 월급은 한푼도 안나와서
낮엔 빵집에서 일하고 밤엔 식당에 서빙 나가더라!!
이게 이정부가 말하는 서민을 위한 정부인가?
에초에 쌍용에 공적자금을 투입할 생각이 없었다면
그냥 노조들을 진압하도록 하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왜 열심히 일한 서민들까지
이런 어려운 상황으로 몰고 갈건가?
평택은 지금 말이 아닙니다!! 정부는 흑자가 난다지만 평택서민의 가계는 완전
파탄 직전이다!! 정말 이렇게 나두실껀가요? 그대로 두고 있다가 파산하면 제3자에게
팔아 재낄건가? 정말 장사꾼처럼 이나라를 운영하실건가?
정말 그대로 가실거라면 평택에선 절대 국회의원 바라지 마라!!
평택에선 재집권의 표를 원하지 말라!!
쌍용차 자체 회생을 시키실거라면 어서빨리 진압해주세요!! 그러면 정부 도움없더라도
평택시민들이 열심히 해서 살려볼테니... 경찰이라도 노조하고 담쌓고 짝짝꿍 길게 하게
하지 말고 진압해라!!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