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5.18 광주폭동의 광주 정신인가?
5.18 단체에서 지만원 박사와 이주천 교수, 여러 역사학도 논객들에게 잇단 소송과 공갈 협박을 통해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들은 5.18 광주폭동의 진실을 말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오랫동안 지속적인 박해를 받아왔다. 이미 성역화된 5.18 광주폭동 당시의 석연치 않은 부분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것이 원인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지만원 박사에게 가해진 테러와 갖은 형태의 폭력행위 등은 지속적이고도 끈질기게 진행되고 있다. 언론에서는 문근영 사건의 원인을 지 박사에게 덮어씌우기까지 했다. 생각이 다르면 무조건 탄압하고 박해를 가하는, 이런게 5.18 광주 정신인가? 5.18 광주정신, 5월 광주 정신이란 고작 약자에 대한 협박과 공갈, 배타성의 정신인가?
광주폭동 당시 북한 인민군 특수대원이 침투했다는 의혹은 80년 무렵부터 제기되어 왔다. 계엄사의 공식발표에는 외지에서 온 불순분자로 되어 있지만, 당시 북한 인민군이 침투했다는 소문은 전국 각지에 퍼져 있었다. 그것만이 아니다. 80년 3월, 폭동발생 2개월 전에 서울 북서부에서 인민군 대위 이창룡 이하 북괴 간첩들이 검거되어 신문과 방송으로 보도된 일도 있었다. 4월에는 전국각지에서 학생데모가 속출했고 계엄령을 연장시키는 구실이 됐다. 그리고 5월 15일의 서울역 데모는 17일 계엄령의 원인을 제공했다.
5.18 광주폭동 당시 북한은 잠수정을 통해 인민군 특수부대 1개 대대를 급파견했다. 침투한 인민군은 육지로 상륙, 군경복을 입고 시민군을 무차별 학살하다가, 민간인복으로 갈아입고 군경이 시민 학살했다면서 열심히 선동하였다. 그들도 민주화에 기여하는 것이 되는가?
북한에서 김정일의 얼굴이 실린 포스터에 광주는 부른다 는 문구를 삽입한 포스터를 제작 유포시킨 것과, 인민군 특수부대원들에게 인민영웅, 노력영웅을 추서하고 죽은 뒤에는 애국렬사릉에 안장한 것, 5.18 광주폭동을 미완의 혁명이라며 아쉬워한 점, 5.18을 추모하며 5.18 청년호라는 잠수함을 만들어 광주폭동을 추모한 점 등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이때 북한에서는 광주폭동 당시 폭동을 생중계로 북한 전역에 방송했다 한다.
5.18 폭도들은 지만원 박사와 이주천 박사, 역사학도 등에 대한 탄압과 학대를 중단하라! 비인간적인 탄압과 학대가 거세진다 하여 정의가 꺾이고 진실이 사라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진인사대천명이라고 목적이 정당하고 당연한 일이라면, 왜 지만원 박사와 이주천 박사, 여러 역사학도들을 탄압할까?
5.18 폭동의 목적이 정당하다면, 왜 여고생 젖가슴을 도려냈다, 여대생을 겁탈했다, 임산부 배를 갈랐다, 경상도군인이 떼거지로 몰려온다 등 허무맹랑한 유언비어를 냈으며, 왜 화순까지 가서 다이너마이트들을 실어다가 전남도청에 설치해야 했을까?
5.18 측이 주장하는 광주정신의 실체가 뭔지 묻고 싶다. 5.18측은 5월광주, 광주정신을 말하는데, 5.18 측이 주장하는 5월의 광주정신의 실체가 뭔지 묻고 싶다. 이유불문하고 자신들과 생각이 다르다, 주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무조건 물리적 정신적 탄압을 가하는게, 그런게 5월광주의 정신인가?
다시 묻는다. 자신들과 생각이 다르다, 주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무조건 물리적 정신적 탄압을 가하는 이런게 바로 5.18 광주폭동의 광주 정신인가?
5월광주의 정신이 고작 그런 정신이라면, 5.18은 추모하거나 동정심을 가질 가치조차 못느끼는, 기억할 필요 조차 없는 LA폭동과 같은 싸구려 3류폭동에 불과할 뿐이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