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도올은 도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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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가 또라이를 비판하는 글을 읽고 몇가지 적는다.
우선 도올에게 자신을 돌아 보라는 말을 하고 싶다.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란다는 속담이 있다.
나는 도올만큼 많이 배우지 못해 평범한 한 사람에 불과하지만
나는 당신이 뒤늦게 한의사가 된 후
도올이 지은 한약은 특별하다는 상술을 내세워
시중 한약방보다 몇배의 비싼 값에 보약을 팔아 먹어 많은 돈을 번
사실을 알고 있다.
TV강의에서 파격적인 언어 구사로 사람들의 이목을 받아
책장사를 통해 돈을 많이 번 사실도 알고 있다.
당신이 대기업이나 각종 단체로부터 강연의뢰를 받으면
시간당 강연료로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을
요구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그런 당신이 요즘의 요상한 분위기를 틈타 진보를 이야기하고,
당신이 대북송금특검을 반대하는 뜻있는 사람이며 양심이라는 억지 주장에
그저 기가 찰 뿐이다.
모든 것은 쑈다.
악마 김정일도 북한에서 주체사상을 종교로 삼은
지상 최대규모의 쑈를 통해 불쌍한 북한주민들을
탄압하고 굶겨 죽이면서도 자신의 부귀영화를 누리는 중이고,
그런 김정일에 비해 당신은 소규모의 쑈를 해왔고 지금도 하는 중이다.
쑈를 하지 않고 이 나라에서 묵묵히 성실히 살아가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당신같은 같쟎은 가짜 사이비 지성인의 혀끝에서 놀아나리라고
생각하면 대단한 오산이다.
지금은 분명,
한민족 5천년 역사상 가장 악독한 김정일집단과의
마지막 대결의 장이다.
김일성의 주체사상과 김대중의 햇볕정책이라는 혼합마약에 도취되어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는 노무현이
집권 3개월만에 정권이 좌초될 위기를 맞은 근본원인은
이 자유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고
위장전술로써 친북사회민주주주의로 가는 기초단계를 조성해 보려다가
진실을 아는 진정한 애국자들의 저항에 부딪혔기 때문이며,
김정일집단을 용납하지 못하는 미국이라는 자유국가의 현실적 힘 때문이다.
거짓은 진실을, 잠시는 가릴 수 있지만, 언제까지나 가릴 수가 없다.
사악함은 결국에는 선함을 이길 수가 없음이 만고의 진리이며
정의가 반드시 이기는 것이 인류 역사의 흐름이다.
이러한 역사의 진리를 어긋나려 하는 김정일이 바로 반동이며 수구이다.
아니 이 현대사회에서 대통령의 통치라니.
우리는 대통령에게 이 나라를 통치하라고 뽑은 것이 아니고
올바르고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어
국민에게 서비스하라고 뽑았다.
많이 배웠다고 자랑하는 도올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통치라는 단어를 함부로 사용하지 마라.
이 나라의 대통령이던지,
그 어떤 권력자던지,
시민단체를 빙자한 사기꾼이던지,
진보를 내세운 정치인이던지,
사이비 기자이던지,
그 어느 누구라 할지라도
악마 김정일의 실체를 가리고
미화시키려 하고
호도시키려고 시도하는
악마의 협조자들의
가면을 벗기는 일은
결코 중단되지 않을 것임을
단단히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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