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시청하다 열불나서 중도에 TV를 꺼 버렀다
노통의 변명이나 궤변을 굳이 시청할 이유가 없어서다
시종일관 여전하니 왠 일이냐 ?
나만 옳고 내편만 옳다는 식이고 상대편은 상대할 가치도 없다는 식이니 참 기가차서 못 봐주겠다
지금 다수 국민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지는 않을 터인데 마이동풍식으로 자기 고집만 부리다니...........
TV에 등장하면 국민에게 뭔가 새로운 것을 보여 줄 의무가 있는 것이다
지난 날보다 좀 다른 뭔가를 보여 주어 국민들의 의구심을 풀어 줄 아량 정도는 보여주어야지 시종일관 같은 생각 같은 말투로 자기만 옳다는 식이니 이거야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
전 국민의 85% 이상이 노통을 지지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설득력 있는 말을 해 주어야지 변명이나 궤변을 늘어 놓는 다면 민심은 더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스럽다
왜 그런 시간을 만들어 공연한 오해를 더 사게 만드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임기말이니 좀 희망적인 말로 국민의 불편한 심기를 어루만져 주지 않을까 해서 시청하다 중도에 TV를 꺼 버렸다
작통권 전환에 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다 보니 더 들을 이유가 없었다
다른 견해 내지는 반대의견에 대해 그런 식으로 말한다면 곤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는 남은 임기 동안에도 시종일관 아집과 고집으로 국정운영을 할 것 같아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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