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발리면 짜발릴 수록 자신들이 살아남기 위해 어떤 짓이든 할 수 있는
집단이 바로 북한이라는 거 왜 모르는가?
북한애들은 지금 아주 사면초가에 있으며 전쟁더 마다할 입장이 아닌
상태다. 이런데도 건드린다면 바보가 하는 짓이라고 밖에 생각 안되어 진다
일본과 호주 등 여러나라가 금융제재에 들어 같고 미국이 계속 압박을
가하고 있는데 그건 북한을 잘 모르는 사랄들이 하는 짓이란 말이다
그 애들 자기국민 다 죽여도 절대로 두손들고 살려달라고 할 애들이 아니란 말이다
내가 답답해 하는 것은 바로 이거다
미국같은 군사대국이 한나절거리도 안되는 북한이 무서워 핵부터
없에고 이야기하자고 한다니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내가 보기엔 한반도사태를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에 잘 이용해 먹으려는
의도로 밖에 안 보인단 말이다
북한이 우리가 무서워 자신들의 입지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선택을
하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바로 북한은 부시가 무서워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는 것이다
부시는 우리를 혈맹이니 동반자니 하며 우릴 우롱해서는 안된단 말이다
부시는 우리의 바램이 무었인지를 알고 있다면 한반도사태는 남북이 알아서
잘 해결하도록 보조자 역활을 하면 그 뿐이란 말이다
남과 북은 전쟁으로 통일을 하겠다는 생각은 이미 버렸고
조금은 더디겠지만 남과 북이 동질감을 느꼈을 때에 통일을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지금이라도 부시는 한반도사태가 더 악화되기 전에 북한에 대한 모든 제재를
풀고 대화의 장으로 불러내어 따질 것은 따지고 줄 것은 주고 해서
북한이 국제사회의 건전한 일원이 되도록 도와주어야만 한다
이것만이 한반도 사태를 잘 풀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맨날 동맹이니 뭐니 할게 아니라 동맹국가가 뭘 바라고 있는지
알고 돕는 것이 진정한 동맹국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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