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당신들은 정말, 알고 있습니까?
현재 불안정한 직업을 가진 직장인들이나, 열악한 가운데 소규모로 운영되는 중, 소 영세상인들이나, 하루하루 근근이 먹고 살아가야 하는 긴박한 서민들이나, 이 - 모두가 한결 같이, 눈 만 뜨면 그깟 돈 때문에 그야말로, 만병의 원인이라고 하는 온갖 스트레스를 받으며 한 가정의 책임자로서 얼마나 많은 근심걱정을 떠안고 살아가는지... 정녕, 정치인들과 공직자들은 알고 있습니까?
그렇다고, 유구한 반만년 역사를 통해 크고 작은 수많은 외세의 침략적 고통과 굴욕적 난관을 여태껏 극복한 우리 민족이 그깟 돈 때문에 그토록 힘찬 기백이 죽기야 하겠습니까? 만은....
설사, 우리 민족이 그깟 돈이 잠시 부족하여 오늘날 궁핍하게 살아간들...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정치인들과 공직자들이 그야말로, 때론 잘못과 실수를 인정 할 줄도 알며, 정직하고 진실함을 국민들에게 보여 준다면 이거야말로 장차, 머지않은 희망찬 기대감으로 우리 민족이야말로, 풀 한포기라도 같이 나누어 뜯어먹고 살지언정, 어떻게 오늘날과 같이 서로서로 헐뜯고 비방하며 반목과 갈등으로 각박하게 살아가겠습니까?
이것이 대체, 누구의 잘못입니까?
그야말로, 딸랑 선무당 및 반풍수 같은 능력을 가지고 온갖 감언이설로 선량한 국민들을 현혹하여 저마다 마치, 대통령에 뽑아주면... 국회의원으로 선출해주면 하늘에 맹세코 조국의 번영과 민족중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처럼 선전해 놓고....
실컷 뽑아주면 이제 와서 국민들이 원하는 정직한 태도는 보이지 않고, 모두들 제멋대로 정직하다며 소인배들 같은 변명만 늘어놓기나 하고, 더구나 대부분의 국민들이 정치를 너무나 잘못하고 있다며 아우성을 쳐도 정작, 당사자는 열심히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왜! 깊은 뜻을 모르느냐! 며 엇박자 치기 일쑤이고,
남북통일도 순서와 때가 있는 법이거늘.... 국가를 위한 별다른 실천능력도 없이 기껏, 마음만이 앞선 나머지, 국민들의 불만과 의혹을 증폭시키면서까지 무리한 대북정책을 감행하여 오늘날,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며 급기야, 국론분열을 야기 시키는데.... 어떻게 국민들이 마음 편하게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단 말입니까? 이거야 말로, 속 터지고 환장할 일이 아닙니까? 실로, 나라가 이런 지경인데... 국민들이 어떻게 스트레스를 피해갈 수 있는 일입니까?
본디, 인간의 본성이란? 약한 모습을 보이면 보일수록 더 갖고 놀고, 잡아먹으려고 하는 것이 양육강식의 속성이거늘.... 어떻게 대명천지에 전쟁에 대한 공갈, 협박, 위협에 졸장부들같이 끌려 다닐 수가 있단 말입니까? 그럼 우리 국군은 폼만 잡고 있는 허수아비들입니까?
진정, 전쟁 억지력을 강화하여 평화로운 남북통일을 원한다면 우선적으로 적의 침략대비, 군의 정신전력을 강화하고 국민질서 또한 총화 단결하여 경제적 자립기반을 튼튼히 한, 연후에 차차 남북협상을 통해 북한이 진실로 도움을 바라고 이에 남한은 아낌없는 지원을 함으로서 진정, 우리 모두가 염원하는 그 때를 기다리는 것이 순리가 아니겠습니까?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세상 근심걱정 모두 저 혼자 다 짊어지고 가는 인간이구만.... 이라고, 예전부터 남을 비웃으며 흔히 남발되는 말,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는 일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국가발전을 위한 남다른 실천능력을 가지고 시급히 공직에 등용하여 세상 근심걱정 다 해결하려고 12년 동안 노심초사하며 기다리고 있는 당사자이며....
반면에 기존의 정치인들은 국가를 위한 남다른 실천능력도 없이 단지, 누구나 흔히 엇비슷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정책구상으로 세상 근심걱정을 모두 해결 할 것처럼 국민들을 현혹하여 국가적 감투를 뒤집어쓰고 있는 가짜들인 것입니다.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진정, 구별을 하시겠습니까?
반드시, 공직에 등용하여 현실적으로 구별할 수 있도록 보여 드리겠습니다.
2006, 10.30
행정자치부 개방형직위 협상중재본부장 응시자 강 흥 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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