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콘돔을 씨우고 할것을...!!!
"추라이"할때는 만만했지?
"밖에다 한다"니까 그말을 철썩같이 믿었지?
돌리다가 보니까, 찌릿찌릿한 재미도 있었었지?
조정래의 태백산맥에 기술된대로
소꼬리뱅뱅도 해보고, 물명태뱅뱅도 해 보았지?
신나게 하다보니 찢어졌지?
결국은, "헛뱅뱅"이 되어 버렸다네요.
아니, 아니지!
더 큰일이 남았지!
법적으로만이지만, 아직 처녀의 몸으로 산부인과 찾아가서
가랭이벌리는 그 치욕을 작년 4월(탄핵)에 이어
또, 또 감수해야 한다니....
이게 바로 "미치고 팔딱 뛸", 망신중에 망신 아니던가요?
그런데, 또 이건 뭔가요?
조 요망한 년은
"차라리, 콘돔을 쓰우고 할걸....!"하고 눈물을 뱅뱅 흘린다네요.
여러분,
이 희얀한 사건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왠만한 분이면,
"싸가지 없는 년!"하고 욕이 나올것이 분명하네요.
아닌가요? 제가 너무했나요?
더 나아가서, 조금이라도 애국심이 있어 국가의 장래를
내다볼줄 아는 이 라면,
"이년아, 콘돔타령하지 말고 니 맘속에 淫心을 버려랏!"하고
욕을 할것이네요.
안그래요?
+++++
바로 이것이네요.
오늘 열린벌렁당이 재선 참패를 두고 난장토론을 벌렸다고
하네요.
"대통이 神이야?"에서 시작해서 "사퇴가 능사가 아니라는
판단이면 기꺼이 다시 맡는다"까지 나왔네요.
설왕설래, 당색갈에서 인적쇄신까지......
가죽모잘라 찢어놓은 주둥이들만 모였는지
"조피리"만 빌빌이 빌빌이, 줄사탕처럼 불고 말았다구요.
여러분,
여러분들 스스로 생각하기에
이번 여당의 참패원인이 무엇이던가요?
근혜언니의 말마따나, 바로 이 나라의 國家的政體성이
"빨가냐, 파라냐?" 이것 아니였나요?
선거전에 있었던 일련의 사건을 보자구요.
막가사동상문제, 강정구발언, 그리고 장시기.
더 나아가서, "정동영의 11조원" 그리고
법무부장관의 현행법위반자에 대한 불구속교사!
이런 것 들이였다구요.
이런 일련의 사건을 볼때,
대통이하, 이 정권에서 "한다하는 인간"들의 사상적검증이
반듯이 필요하다는 국민의 염원을 져버렸음에
이토록 처참한 참패를 스스로 불러 온것이라구요.
근혜언니 말대로
"너희들 빨가냐, 파라냐?"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보다 명쾌하게 했으면 이렇게까지 참패는 당하지 않았을
것이라구요.
현 정권의 입장을 보자면,
빨갛다고 대답하기에는 국민이 무섭고
파랗다고 대답하기에는 김정일이가 무서웠던것이네요.
이러한 남북의 현실상,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우유부단한 정권이
음심뻗쳐나는 색녀마냥 "밖에다 한다"는 말만을
철석같이 믿고 "통일놀음"이라는
"물명태뱅뱅", 그리고 "소꼬리뱅뱅"만을 정신없이
해대다 보니 "안에다 싼것"도 몰랐던 그 결과가 아니더냐구요?
다시 말하자면,
"통일놀음"에 "조또"아닌 英雄心만 고조되어서
국민을 우섭게 본 결과인것과 똑 같은 것이네요.
보세요, 국민여러분.
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콘돔탓을 하기전에 음심부터 버려라고 하겠듯이
국민들 지지율과 득표율을 따지기 이전에
대한민국전체의 국민들을 김정일따까리를 만들겠다는
가당찮은 企圖를 하지 말라는 것이네요.
아직도 음심을 버리지 못한 색녀들 처럼.
볼렁볼렁당이 난장토론이라고 벌리고 있다는 기사를 읽어 보니
이 작자들 모두가, 하나같이!
아직도 콘돔타령이나 하는 색녀들 같다구요.
한심하네요.
왜 마음속깊은곳에 자리잡은 淫心을 뿌리뽑지 못하는 것일까요?
김정일이가 뭐가 그리 대단해서
"김일성은 위대한 수령"이라는 놈을 잡아 넣지 못하냐구요?
잡아넣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그놈의 그 淫心에
주된이유가 아니던가 말이네요.
보세요, 국민여러분.
함부로 벌려준년의 업보를 보세요.
쌍판데기 반반혀서 뭍남성들 앞에서
"나 대형사고 치고 태어났다앙~!"하고
색을 쓸때는 좋았지만, 그놈의 그 대형사고가 화근이 되어
음심과 홍심이 범벅이 되고, 급기야는
낮모르는 산부인과의사를 찾아가서
그야말로 수치스럽게 가랭이 벌리며 치부를 보여야
하는거네요.
"아파도 참으세요옷!"하는 산부인과의사의 경멸하는듯한
소리를 들어 마땅하네요.
"바앙! 빼~!"라는 국민들의 경명하는듯한
소리를 들어 마땅하다구요.
난상토론!
의도는 그런대로 받아들일만 하지만
아직도 저들은 "淫心"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찢어진 콘돔이 죄가 있던가요?
그까짓거! 고무로 만든거! 심주면 찢어지는 게 당연하듯이
대한민국이라는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
빨간놈딱가리 노릇이나 하면서 어찌 지가 찢어지지
않으리요???????????????
++++
끝으로 여러분께 사죄의 말:
평소에는 제가 항상 푸루프리딩을 하고 올리는데
오늘밤은 호텔사정상 그냥 올리네요.
지금부터 40분후에 큰게임이 예약되어 있어서요...
그냥 뜻만 맞춰서 읽어 주세요. 죄송.
179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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