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하야] LA교민분과 미국인과 대통령 기타 순방국께 깊이 사죄 드립니다

조국 대한민국은 지난2002년 12월19일 실시한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결코 진정

한국인들은 진정 전자개표기 조작으로 한 국가의 대통령 당선을
도둑질한 함량미달 공산당의 개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노무현 이자가 왜? 가짜인지 이미 증명이 되었으며 지금이라도
명명백백하게 증명해 보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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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LA방문 세대간 견해 다양"

[연합뉴스 2004-11-13 08:09]

LA 도착한 노대통령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용윤 특파원 =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이후 로스앤젤 레스를 처음 방문했으나 나이 든 한인들 사이에는 팬이 그리 많지않은 반면 일부 젊 은 세대에게는 영웅이 되고 있다며 12일 한인사회의 엇갈린 반응을 전했다.
신문은 이날 캘리포니아섹션에서 '한국 대통령 LA방문 견해차 다양' 제하의 기 사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노 대통령은 첫날 센트리시티 세인트 레지스호텔에서 미 민간 외교정책단체 국 제문제협의회(WAC) 오찬 연설에 이어 다음날 할리우드 등 영화ㆍ엔터테인먼트업계에 서 활동하는 젊은 한인들을 만날 예정.

영화 '해럴드와 쿠마 화이트캐슬에 가다'에 공동주연을 맡았던 존 조(32)는 "초 청돼 영광이다. 너무 멋질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계 2세 할리우드 스타인 그는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한국정치는 잘 모르지만 노 대통령 인권 배경과 '혁명적 사고(revolutionary thingking)'로 인해 '매력적인' 인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난한 환경에서 성장, 상고를 졸업했지만 독학으로 사법고시에 합격한 노 대통 령은 노동, 인권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북한문제를 놓고 부시 행정부와 충돌하기도 했 다고 타임스는 전하면서 LA 한인사회는 여전히 보수적이면서 반공주의자들의 보루라 고 설명했다.

신문은 또 노 대통령에 대해 험담을 퍼뜨리는 이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예비역 대령 김봉건 참전동지회 회장은 "나는 그의 정치, 특히 북한문제에 관해 정말 못마 땅하다"고 말했다.

LA 노사모 대표로 부동산중개인 제임스 오는 그러나 "노 대통령은 국내외 정 치에 있어서 한국을 올바른 방향으로 끌고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은 대북 포용외에는 별다른 선택이 없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 나면 한국인들이 값을 치르지 부시 행정부가 치르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고 타 임스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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