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거창해서 몬 논문인가 하시겠지만..
그거이가 아니구..지금 스파트 뉴스를 듣다가
떠오르는 단상일 뿐임다..^^
미국의 9.11 이나 발리에서의 자살폭탄공격으로 수십명의 신체가
조각으로 분해 되기도 한 발리의 참상을 두둔하는건 아니지만...
그러나 그 테러리스트들은 무고한 시민들을 희생시키는 잔악함을
가지고 있는대신 자신의 생명까지도 그가 가진 광신적 신념에
바칠수 있었던데 반해서 울나라 엽전들이 밥숫갈을 놓는
원인은 고작 전부 병환 노환 교통사고 아니면 대구지하철 같은
미친 정신병자한테 희생양이 되거나 오늘 상주에서 일어난 제한몸
편히 의자에 앉아 구경하겠다는 천한 이기심 때문에 서로 밀치고
밟고 밟히다가 디비지는 그딴 천한 죽음들 뿐이군여
김뛔중 노깨굴 같은 붉은역적들을 한목숨 역사의 제단에
바치고 응징하는 용사하나 몇년을 기다리고 또 기다려봐도
뒤비지는것들은 저따위 천한 죽음들 뿐이군여..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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