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스런 붉은大中이를 YS에 견주지 말라!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라고 했는데.....
YS는 부유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나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통해
대학교육을 받았으며 철저한 반공주의자이고,
DJ는 하의도라는 섬에서 뱃사람을 상대로 술과 몸을 파는 술집 잡부의 아들로 태어나 姓도 제대로 모르는 출신에다 친북 좌경스런자이다.
인간의 인격이나 성격,자질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타고난 유전적 형질과 환경적 요인이 중요하거늘, DJ는 양호한 유전적 형질은 더욱 아닐 뿐 만아니라, 환경적 요소도 결여돼 정상적인 인격형성이나 올바른 가치관을 갖춘 인물로 성장한다는 것을 기대한다는 것은 애초부터 불가능한 것이었다.
가난함과 출생의 열등감에서 오는 불평과 불만으로 응어리진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내면서 그에게는 민족이니 애국이니 하는 것은 차라리 사치스런운 생각이요 오직, 제도와 사회에 대한 恨과 울분으로 마르크스-레닌의 혁명적 사회주의 가치관이 그에게는 탈출구요 희망이었을 것이다.
그의 간악한 사술과 현란한 세치 혀는 군사독재시절, YS와 더불어 한 민주화 운동이 마치 자유와 민주,인권만을 위한 투쟁으로 국민들에게 비춰졌고, 독재권력이 필요이상으로 그를 탄압 할 수록 자유민주를 갈망하는 국민들에게 그는 민주투사로 잘못 어필하게 되었다.
DJ는 출신의 미천함에서 오는 명예욕과 가난함에서 오는 물욕에 대한 탐심은 동물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리하여 자신이 야당총재로 있을시 국민의 눈도 의식치 않고서
몸도 성치않은 자신의 아들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함께 의정단상에 태연히 앉아있는 꼴을보면 보는 국민이 민망스러움에도 자신은 조금도 부끄럽다거나 지나치다는 것을 느낄줄 모르고,
자신의 대통령 취임식때 지 마누라에게 국가의 최고훈장을 수여하는 이런 낯간지러운 짓을 버젓이 하는것도 명예욕에 대한 화신! 그자체다. 불미스럽게 수상한 노벨상도 마찬가지.
온갖 부정부패, 게이트에 연루되는 것도 불우한 어린시절 돈에 대한 물욕의 恨을 분풀이 한것에 지나지 않는다.
옛날, 양반의 체면이 무엇이라는 것을 조금이라도 알았다면, 선비의 정신이 무엇이라는 것을 좁쌀만이라도 알고 그 氣槪가 있었다면 이런 낯가지러운 짓을 국민앞에서 버젓이 태연하게 하지는 못할 것이다.
아무리 시대가 빈부귀천을 따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실재, 섬의 술집잡부의 가난한 아들을 선뜻 사위로 맞이 할 가정이 있으면 어디 한번 나와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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