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양반!!
그런 읽기 수준으로 무엇을 한다고
여기 글올리기전에 집에가셔서 국어 공부 더 하십시요.
우익 논객을 떠나서
솔방울님의 인간되심을 말햇을 뿐인데
왜 딴지를 거는지..
노사모라도 바른말을 할땐 인정하고 경청할줄도 알아야 한다는것 모르는자!!
그래서 우익을 욕먹이고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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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밭사이.언제 부터 우익논객의 변호인이 되셨나요?
그렇게 우익논객이 걱정스럽고 우익을 위하는 사람입니까?
그런데 대표적인 우익논객인 조갑제님을 무자비하게 공격한 글이
노사모에 있더군요. 밑의 글은 직접 쓴글이 맞죠?
글내용이 저질스럽다고 생각을 안하십니까?
이글은 어떤 의도로 썼던 글인지 해명이나 해보시죠
우익논객중 누구는 공격하고, 누구는 변호하고..
형평성의 불일치가 명백하지 않습니까?
참, 오지랖도 넓으네
너나 잘해라. 노사모회원아
{노사모 게시판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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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보수를 능멸하는 이름! 조갑제에게 드립니다.
작성자 솔밭사이 작성일 2003-08-06 오후 8:12:38
IP주소 61.82.120.107 조회수 60 추천수 3
차라리 개새끼라면 복날 잡아 족치기라도 할 테지만, 개새끼보다 못한 자칭 '온건한' 딸딸이족 '수장'인 당신껜 제 글쓰기의 습관인 존대어가 거북살스러기 그지 없습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일개 소시민도 당신처럼 구정물에 뒤범벅이 되어 냄새나는 배설물을 자랑처럼 내지르고 싶진 않으니, 차마 반말 찌거리는 못하겠습니다. 하여, 존대를 하는 것이니, 당신이 인간의 대접을 받을 만큼의 존재라 여기진 마십시오. 당신께서 주제를 모르고 함부로 나대는 것임을 알기는 하나, 그나마 인생 후배가 드리는 고언입니다.
이제 백발이 허옇게 내려앉아 추하게 늙어가는 처지일테지만, 당신께서도 딸딸이의 경험은 있을 것입니다. 음탕한 상상속에 배설되는 순간의 쾌감은 반드시 허무의 뒷맛을 남기게 마련이지요. "민족 반역자", "김정일 김대중의 협박"이란 음탕한 상상력으로 컴터 좌판 앞에 흥건하게 고여 있는 당신의 더러운 정액을 눈깔이 있다면 처박고 한 번 보십시오. '어떤 증거'도 '어떤 정황'도 제시되지 않은 채 황당한 자기 상상속에 좆잡고 허우적거리는 중늙은이의 모습은 삼십대 젊은이가 보기에도 참으로 가련하기 그지 없습니다.
당신처럼 보수를 능멸하는 딸딸이족들은 국가의 안위를 염려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냄새나는 아가리엔 '국가'와 '민족'을 담고 살지만, 당신들에겐 '아름다운 성희'의 대상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촛점이 흐려진 두 눈깔 속에 잡힌 상대는 오직 압살하고 처단해야 할 빨갱이들의 모습만 아른거릴 뿐이며, 채찍으로 상대를 휘갈기며 이빨만 아득이는 모습은 어느덧 변태 성욕자의 질퍽거림으로만 다가올 뿐입니다. 경험자 본인은 느끼지 못합니다. 지켜보는 사람의 괴로움은 아셔야하지 않겠습니까?
복날을 피해 질기게 사십시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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