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패악질에 가까운 분탕질도..이제 서서히 종착역에 도달하고
있음을 말해 주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정부비방과 반정부 여론조성, 정권타도의 목소리는 이제
그 수위가 더이상 방치하기 힘들 상황이라는 인식이 광범위하게
자리잡고 있음을 여러분만 모르는것 같습니다.
집권여당의 대표까지 검찰에서 휘두르고 출두해야 하는 상황이 예전
한나라당 집권시나 그 이전 군사정권에서는 가능이나 했던 일인가요?
'읍참마속'이란 고사성어 아시죠?
(泣斬馬謖)
泣:울 읍. 斬:벨 참. 馬:말 마. 謖:일어날 속.
[출전]《三國志》〈蜀志 諸葛亮專〉
울면서 마속을 벤다는 뜻. 곧 ① 법의 공정을 지키기 위해 사사로운 정(情)을 버림의 비유. ② 큰 목적을 위해 자기가 아끼는 사람을 가차없이 버림의 비유.
현 정국상황을 풀이해 보면..바로 이 읍참마속 정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 김대중 정권의 부족했던점중의 하나인 이른바 측근과 개국공신들의
돌봐주기라는 정리를 쉽게 끊지 못한점이 5년내내 지겨운 야당의 발목잡기와
수구언론의 때리기에 속절없이 당하여야 했던..그 과오를....
노무현 대통령은 잘 주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내부의 개혁부터 칼을 댄..그 개혁과 정의의 칼날이 어디로 향하게
될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잘 알 수 있지 않을까요?
한나라당이 정대철대표 체포동의안에 대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뒷간 다녀와서 미적지근한 태도를 취하는 속내도 이 상황을 잘 알고
전전긍긍하는 것임은..두말하면 입아픈 소리지요.
야당과 수구언론으로부터 잡힐 발목이 없는 개혁의 발걸음은..
실크로드를 마음껏 질주하는 백마의 힘찬 달리기에 비유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상황이 이제..곧 벌어질텐데...
게시판에 죽치고 앉아 체제부정이나 전복을 꾀하는 선동질을 일삼는
여러분의 수족은 편안할까요?
점잖게 충고할때..자기 몸은 자기가 사리시는게..
그나마 같은 꼴통들중..현명한 처신이라 할 수 있지요~
잘 알아서 판단들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알려줘도..헛소리와 개소리, 쌍욕리플 다는 애들은..
바로 '시범케이스'에 걸려드는 '고문관'이 되지 않을까요?
편안한 휴일오후..가족들에게 봉사하는 시간으로..할애 하심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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