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랑에 논객들이란게 있었나 싶을만큼 허전합니다.
님도 지난1년 넘게 창사랑을 지켜오신분이라면 창사랑을
두고 예서 글쓰실 이유가 무엇이랍니까?
창사랑으로 오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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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볼까 생각중이지요. 그러니 누구처럼 인명사전에 넣고싶은 아이디가 있으면 리플달아주시고, 빼고싶은 아뒤있으면 거론해 주시지요 참고해서 한번 올려보게. 12월이 다가오니 창사랑도 일년 기획특집 기사하나 만들어주어야 겠습니다. 새운영자가 선출되어서 나두 쉰다고 나왔는데 배운게 도적질이라고 창사랑 이야긴 부추연에서 하면서 지내려 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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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몸이 작년 5월부터 오늘까지 창사랑을 비운적이 없지 않았지만 쭈욱 봐오면서 거기에 논객이 있었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대선전에는 창사랑보다는 다음등의 포털 사이트로 원정을 많이 나갔다. 대선패배후에는 많이들 떠났고 대신 창사랑으로 모여들었다.
내가 지금에 와서 근 일년여동안 창사랑에서 보아온 논객을 손가락에 헤아리기는 쉽다. 그만큼 많지않다. 이글을 읽는 분들 창사랑을 경험해본들 중에 창사랑의 내세울만한 논객은 누구였는지 의견좀 듣고 싶습니다. 창사랑의 논객도 좋고, 그곳을 방문한 안티논객도 좋고 비판적인 논객도 좋고 생각나는데로 리플과 이유를 한번 달아들 주시겠습니까?
어데 쓸데있어서 하는건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그럽니다. 다들 기억하는 솔방울,정상,논객,시사논객,젊은보수주의자.김성,솔밭사이,검신,불청객,상큼,암행어사,이기권,yykim0709(공백),홍정원,이고고,해처럼,재너머,3yh.이회창의눈물,심마니,엠아세 ...억지로 짜내도 이정도 거론한 이들중에 논객아니라고 우기기 시작하면 남을 사람 한두명
그런데 안티와 비판적인 사람들 다 모아놓은 저들중에 누가 창사랑에 도움이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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