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도제입니다
번호: 1180 글쓴이: 도제
조회: 34 날짜: 2005/05/04 16:00
봄인가 싶더니 어느덧 여름인가 봅니다.
그동안 회원님들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바쁘신 와중에도 꾸준히 이곳에 흔적을 남겨주시는 님들을 생각하면 게으르고,
핑계가 많은 저는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
부디 널리 이해 바랍니다.
사죄의 말씀을 올릴것은 5월5일 창님 정계복귀 추진을 위한 행사의 일환인 풍선날리기 대회를 취소한다는 것입니다
변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피치 못 할 사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한순간도 창님을 잊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뉴창사랑만이 진정으로 창님의 정계복귀를 바라는 곳이고, 순수하게 하나의 목표를 향하여 ‘움직이는 창사랑’이라는 신념에도 변함이 없습니다.
저 역시, 회원님들에게 세세히 말씀드리지는 않았습니다만 저 나름대로 창님의 조속한 정계복귀를 위하여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는 보고도 아울러 드립니다.
저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저와 우리 모두의 단 하나의 목표인 창님의 정계복귀를 성사시키기 위해서 계속 노력할 것도 다짐합니다.
걱정스럽고,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이 농후한 일련의 흐름이 있습니다.
그것은 창님사랑을 가장한 개인들이 소수의 집단을 이루어 마치 자신들만이 창님을 사랑하고 자신들이 보여주는 행동이 창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정체성을 대변 하는 양 호도하는 것입니다.
이자들은 저를 감시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딴지를 걸고, 한마디의 말에도 억측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마치 자신들 소수만이 창님을 사랑해야 되고 나머지 절대 대다수의 회원은 오직 자신들을 따라야지만 진성회원인양 멋대로 재단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결코 비겁하게 행동하거나 말을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당당하고, 떴떳하게 나는 창님사랑이라고 말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행동 할 것입니다.
더 열심히 뉴창에서 창님을 사랑하는 일에 매진할 것을 약속드리며,
Ÿ裏?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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